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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행동주의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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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4대주주 오른 얼라인파트너스···'케이아이엔엑스' 노리나

종목

가비아 4대주주 오른 얼라인파트너스···'케이아이엔엑스' 노리나

국내 대표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가 IT 기업 가비아의 지분 8.04%를 확보하며 4대주주에 올랐다. 시장 안팎에선 가비아의 알짜 자회사 케이아이엔엑스를 겨냥한 투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와 공동 운용 펀드인 Align Partners Korea Fund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총 108만8160주(약 207억원)를 장내 매수했다. 현재 가비아의 최대주주는 김홍국 대표이사로 1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

전문가들 "기관 의결권 행사 중요···적극 행사 위해 제도 보완 필요"(종합)

증권일반

전문가들 "기관 의결권 행사 중요···적극 행사 위해 제도 보완 필요"(종합)

금융감독원은 기업과 주주 간의 상생을 위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들은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제도적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주행동주의의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이 공존하며, 자산운용사의 실질적 참여와 전자투표 활성화가 주목받고 있다.

정기 주주총회 앞둔 기업들···"상장사 40%, 주주관여 받아"

재계

정기 주주총회 앞둔 기업들···"상장사 40%, 주주관여 받아"

기업들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주행동주의 기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3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따른 기업 영향 조사' 결과 상장기업 40%인 120개사가 최근 1년간 주주들로부터 주주관여(Engagement)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답했다. 주주관여는 경영진과의 대화, 주주서한(letter), 주주제안 등 기업 경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주주행동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증권일반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금융당국이 단기적인 수익을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주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기업의 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한다"며 일침을 날렸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동주의펀드를 운용하는 트러스톤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차파트너스운용과 JB금융지주, KT&G 등 기업 대표들이 참석

주주 행동주의와 국민연금의 역할

서지용

[서지용의 증시톡톡]주주 행동주의와 국민연금의 역할

최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 행동주의가 주목받고 있다. 전반적인 증시 부진 속에 주주환원 확대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 주주 행동주의가 부각된 이유인 듯하다. 우리나라 상장사들의 배당성향과 주가순자산배율(PBR)이 선진국 상장사보다 낮다는 점은 주주환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근거가 된다. 기업의 경영성과로 거둬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배당지출이 작다는 점은 자본시장 참여자의 장기투자를 저해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주주활동 폭 키우는 트러스톤···BYC 이어 태광산업에도 선전포고

주주활동 폭 키우는 트러스톤···BYC 이어 태광산업에도 선전포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BYC에 이어 태광산업에 대해서도 주주행동에 나섰다. 최근 태광산업이 흥국생명에 4000억원 유상증자에 나선 것을 두고 대주주를 위해 태광산업 소액주주의 권리를 희생하는 결정이라며 이사회가 승인할 경우 모든 수단을 강구해 주주권리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오는 13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흥국생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이에 대해

‘주주 행동주의 확산’···거리로 나선 소액주주들

‘주주 행동주의 확산’···거리로 나선 소액주주들

소액주주들의 집단행동이 줄을 잇고 있다. 기업의 실적 악화와 투자손실에 대해 기업과 경영진을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주주 행동주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며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전력공사(015760) 소액주주들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한전 강남지사 앞에서 ‘한전 주가 하락 피해 탄원 및 김종갑 한전 사장의 흑자경영 촉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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