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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디어 정기 주총···주커버그 등 초호화 이사진 구축
코스닥 상장사 이즈미디어가 30일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사업목적 변경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즈미디어는 이날 주총을 통해 홍성철 대표이사에서 김기태·김인석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하고,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CEO)의 친누나 랜디 주커버그를 비롯해 오성목 전 KT사장과 이원준 전 롯데그룹 유통부문 부회장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이즈미디어는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