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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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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피해지역 복구 지원···특별재난지역 선포 조속 진행"

일반

한총리 "피해지역 복구 지원···특별재난지역 선포 조속 진행"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피해지역 지자체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무리해 주시고, 행정안전부에

오늘부터 23일까지 백신 접종 완료 4인 포함 8인 가족모임 허용

일반

오늘부터 23일까지 백신 접종 완료 4인 포함 8인 가족모임 허용

추석을 앞두고 백신접종자를 중심으로 일부 완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최대 8명까지의 가족모임이 허용된다. 다만 접종 완료자 4명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4단계인 지역에서 8인 가족모임은 가정 내에서만 해당된다. 다만, 외식·성묘 등과 같은 외부 활동은 허용하지 않는다. 3단계 이하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최근 잔여 백신이 많아져 필요에 따라 2차 백신

10일 부터 교회서 소모임·식사 금지···위반시 300만원 벌금

10일 부터 교회서 소모임·식사 금지···위반시 300만원 벌금

정부가 10일부터 교회에서 정규예배 외에 다른 대면행사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 시 벌금형을 부과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최근 종교 관련 소모임 등을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진 데 따른 조치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교회와 관련된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수도권과 호남권 등에서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는 10일 18시부터 전국 교회에 핵심 방역수칙 준

중대본 “신규 확진 환자 일평균 39.6명↑”···유행 확산 우려

중대본 “신규 확진 환자 일평균 39.6명↑”···유행 확산 우려

방역당국이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여러 다중시설을 거치며 연쇄적인 집단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7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수도권 감염 위험도가 커지고 있다”며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간의 신규 확진 환자는 일평균 39.6명으로 이전인 23.2명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국민들의 생활방역 노력과 방역당국의 추적으로 대규모

정부, 코로나19 장기화에 ‘생활방역’ 전환 위해 수칙 마련

정부, 코로나19 장기화에 ‘생활방역’ 전환 위해 수칙 마련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생활방역’ 체계를 마련한다. 생활방역이란 일정 수준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보장되는 형태의 방역을 말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 전환을 준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중대본은 전문가·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해 생활방역 핵심지침과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대본은 의학·방역 전문가, 노·사·시민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한반도 지진강타]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12일 저녁 두 차례에 걸친 강한 지진이 발생하자 국민안전처가 상황파악 등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국민안전처는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대처상황을 보고하고, 지자체에 비상대응을 위한 대책본부를 가동토록 지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상황판단회의를 주재,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저녁 9시30분 현재 3만7267건의 119신고가 접수

폭염에 전국서 4명 사망, 663명 온열질환

폭염에 전국서 4명 사망, 663명 온열질환

고속철 신경주-울산 구간 속도제한 운행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폭염으로 지난 6월 2일 이후 올해 여름 들어 전국에서 4명이 사망했고, 전날까지 66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가축은 383개 농가에서 닭 74만5671마리, 오리 4만829마리, 돼지 40마리 등 모두 78만6540 마리가 폐사했다.이날 폭염으로 경부 고속철도 신경주와 울산 간 구간은 레일 온도가 55도 이상으로 올라가 오후 3시 20분부터 3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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