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중흥건설, 마포 공덕 도심정비 '도전장'...대우건설 등에 업고 서울 입성?
중흥토건이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어 그간 서울 진출을 수없이 노크한 'S클래스'가 처음으로 서울 내 정비사업에서 경합을 통한 시공권 확보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흥그룹 계열사 중흥토건은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에 입찰, 남광토건, 대보건설과 수주 3파전을 펼치게 됐다.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은 마포구 공덕동 256-5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1만1116.9㎡에 지하 6층~지상 18층 오피스텔 712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