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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맨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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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무려 55억···대표보다 ‘3배’ 더 받은 삼성 증권맨

연봉이 무려 55억···대표보다 ‘3배’ 더 받은 삼성 증권맨

지난해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호황을 보이면서 한해 성과급으로만 무려 50억원이 넘는 거액을 번 증권사 직원이 나왔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증권 강정구 영업지점장은 지난해 55억3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가 받은 연봉(17억1000억원)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강 지점장은 2019년에도 20억21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장 대표를 제치고 ‘삼성증권 내 연봉킹’ 자리에 올랐었다. 강 지점장은 삼성타운금융센터

구조조정에 우는 ‘여의도 증권맨’··· 4월 이후 2천여명 퇴직

구조조정에 우는 ‘여의도 증권맨’··· 4월 이후 2천여명 퇴직

증권사 구조조정으로 4월 이후 퇴직하거나 퇴직을 신청한 ‘여의도 증권맨’이 약 2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여의도 증권가를 떠난 업계 종사자는 15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500명 안팎의 인원이 퇴직한 삼성증권을 포함해 우리투자증권(370여명), NH농협증권(200여명), 대신증권(350여명), 하나대투증권(145명) 등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퇴직자들이 대거 발생했다. 여기에 최근 200~250명 선의

그 많던 증권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포커스]그 많던 증권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전례 없는 불황을 겪고 있는 증권사들이 비용감축을 위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갈 길을 잃은 증권사 직원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영업사원의 경우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어 증권사 직원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다. ◇직무 경험 살릴 수 있는 이직 자리 없어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증권사 직원수는 3만9147명으로 지난해 말 4만231명에서 약 1000명 가까이 줄었다. 전체 증권사 직원수가 4만명 이

업황 침체에 작년 여의도 떠난 증권맨 ‘1300명’

업황 침체에 작년 여의도 떠난 증권맨 ‘1300명’

지난해 국내 10대 증권사들의 직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여파가 인력감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전문화된 고급 인력을 축소하는 것은 장기적인 증권업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0대 증권사 직원, 2년간 2000명 줄어16일 국내 10대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직원 수를 조사한 결과 총 2만4298명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 2012년 2만5636명보다 1338명(5.2%) 감소한 수준으로 2011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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