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친언니, 축구선수 지동원과 백년가약
축구선수 지동원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형부와 처제 사이가 된다. 강지영의 첫째 언니 강지은 씨는 축구선수 지동원과 2년 여의 열애 끝에 오는 1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지영의 언니와 지동원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지영과 함께 국내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