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모나미, ‘지소미아 폐기’ 언급에 6개월 만에 상한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모나미가 6개월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모나미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92%(965원) 오른 4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나미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것은 일본 불매운동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해 7월 29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외교부는 “지난해 11월 22일 한·일 양국 간 합의 취지에 따라 우리에게 취한 수출규제 조치를 조속한 시일 내 철회할 것을 다시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