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언학·연제민 릴레이골’···한국vs호주 2-0 완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22세 이하) 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2016리우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이날 황희찬(리퍼링)과 박인혁(FSV프랑크푸르트), 지언학(알코르콘), 류승우(레버쿠젠) 등 유럽 클럽팀에 속한 선수 5명을 모두 선발로 기용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