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 없는' 금속노조 한국타이어 파업, 노조원 피해 눈덩이처럼 커졌다
한국타이어가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의 파업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임금협상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약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사측에 피해를 주기 위한 명분 없는 파업은 지속되고 있다. 협상이 한참 진행 중인 기간에 파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올해는 자동차 업계 등 대부분의 강성 노조들도 어려운 경영환경을 고려해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8일 타이어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