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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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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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 안붙였다고 징계?···잘나가는 대기업서 '하극상' 해프닝

에너지·화학

[직장人]'다나까' 안붙였다고 징계?···잘나가는 대기업서 '하극상' 해프닝

대기업 핵심 계열사 직원 사이의 갈등이 조명되면서 그룹 안팎이 시끌시끌하다. 사내 메신저로 상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른바 '다나까' 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 받을 위기에 처했다는 한 직원의 사연이 공개되면서다. 단순 해프닝이지만, 조직 내 경직된 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어서 내부적으로 무거운 숙제를 남겼다는 진단이 나온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는 B차장은 지난 2월 초 같은 부서의 B

KT의 인터넷 설치기사 '갑질'···제보자만 색출해 '엄벌'

통신

KT의 인터넷 설치기사 '갑질'···제보자만 색출해 '엄벌'

KT 자회사, KT서비스가 앞선 논란에도 여전히 소속 인터넷 설치 기사들에게 시간당 여러건의 방문 서비스를 지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 이후 개선은 커녕 제보자를 색출, 징계해 내부에선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KT서비스는 소속 설치 기사들에게 여전히 업무를 '중복 할당' 중이다. 중복 할당이란 기사에게 시간 당 여러 건의 업무를 배정하는 것을 지칭하는 내부 용어다. 이런 업무 할당 방식은 기사들의 작업 환경

올 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1.8%↑···코레일 징계 직원 100명 육박

일반

올 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1.8%↑···코레일 징계 직원 100명 육박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올해 상반기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 수가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는 2023년 지정 공기업 32곳, 준정부기관 55곳, 기타 공공기관 260곳 등 총 347곳을 대상으로 징계 처분 결과를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이들 공공기관의 징계 처분 건수는 총 83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85건) 대비 21.8%(149건) 급증한 수치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징계 처분 건수는

금감원, 'PF 부실' 우려 속 저축은행 제재 강화

금융일반

금감원, 'PF 부실' 우려 속 저축은행 제재 강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에 대한 제제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 들어 흥국저축은행, 더블저축은행, 인천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등을 검사한 뒤 징계를 부과했다. 먼저 금감원은 지난달 26일 흥국저축은행 임원 3명에게 주의(2명)와 주의 상당(1명)의 처분을 내렸다. 매출채권을 담보로 은행에서 받는 대출(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을 소홀히 취급했다는 이유

우리은행, '라임 중징계' 수용키로···"행정소송 포기"

은행

우리은행, '라임 중징계' 수용키로···"행정소송 포기"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의 라임펀드 중징계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라임펀드 제재 행정소송 신청 시한(징계 부과 후 90일)을 앞두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작년 11월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엔 사모펀드 신규 판매 3개월 정지와 과태료 76억6000만원 등 징계를, 손 회장에 대해선 3년간 금융권 재취업을 제한하는 문책경고를 의결한 바 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선 우리은행의 소송 가능성을 점쳤

금융당국, 1년6개월만에 CEO 징계 확정···라임사태 일단락

금융당국, 1년6개월만에 CEO 징계 확정···라임사태 일단락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문챙경고 상당의 중징계가 확정됐다. 금융감독원의 중징계가 내려진 지 1년 6개월여만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20차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 등 금감원 검사결과 발견된 위법사항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 3월 및 퇴직 임원 문책경고 상당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일부정지는 불완전판매에 대한 제재로서 사모펀드 신규판매를

금융당국, '라임사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중징계 확정

금융당국, '라임사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중징계 확정

금융당국이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 등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발견된 위법사항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 3개월과 퇴직 임원(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문책경고 상당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임기를 마치는 손태승 회장은 연임에 제동이 걸렸다. 금융회사 임원 제재는 ▲해임

김주현 금융위원장 "우리은행 횡령사고 징계?···절차 지켜볼 것"

은행

김주현 금융위원장 "우리은행 횡령사고 징계?···절차 지켜볼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 사건에 따른 CEO 징계 가능성에 절차를 지켜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김주현 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협회장 간담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금융감독원의 내부 검토와 제재심 등이 남아있으니 그에 따라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에 걸쳐 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언제 그 절차가 끝날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전날 우

금융위 "사모펀드 판매사 임원 징계, 충분한 검토 후 결정"

금융위 "사모펀드 판매사 임원 징계, 충분한 검토 후 결정"

금융위원회가 사모펀드 판매사 임원 징계와 관련해 충분한 확인과 검토를 거친 뒤 심의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30일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심의 대기 중인 부실 펀드 판매 금융사에 대한 제재 조치안 중 '내부 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사항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재의 일관성과 정합성, 유사 사건에 대한 법원의 입장, 이해관계자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충분한 확인·검토 후 심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손태승, 금감원 상대 ‘승소’···금융사 CEO들 중징계 뒤집히나

은행

손태승, 금감원 상대 ‘승소’···금융사 CEO들 중징계 뒤집히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관련 금융감독원의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하면서 같은 사례의 다른 금융사 CEO 징계 기류도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금감원이 DLF 사태에 이어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에서 판매사 CEO들에게 비슷한 근거로 징계를 내렸는데 당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은 손태승 회장과 마찬가지로 금감원과 행정 소송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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