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나주배 신품종 첫 수출로 미국 시장 확대 나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최근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 산지유통센터에서‘신화를 창조하자’의미를 담은 나주배 ‘신화’와 ‘창조’ 품종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나주배 신화와 창조 품종은 신화 10.2톤, 창조 3.4톤으로 총 13.6톤의 물량으로 농협무역을 통해 미국 전역 70개 체인점을 보유한 한인마켓으로 수출된다. 신품종인 신화와 창조는 배 농가들의 저온피해를 대응하기 위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