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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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보증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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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全 사업장 본PF 전환 완료···재무 부담 감소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全 사업장 본PF 전환 완료···재무 부담 감소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본 PF단계로 넘어가며 우발채무 부담과 이자부담을 덜게됐다. 24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3차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인텐션개발 주식회사'에 22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제공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2029년 11월 21일까지 4년 8개월이며 대주단은 하나은행 등 4곳이다. 이에 따라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3차 개발사업이 본PF 단계로 넘어가

30대 그룹 계열사간 채무보증, 작년 말보다 15조원 늘어···SK 최대

일반

30대 그룹 계열사간 채무보증, 작년 말보다 15조원 늘어···SK 최대

고금리로 자금 경색이 심각한 가운데 올해 3분기 30대 그룹의 계열사간 채무 보증이 작년 말보다 15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보증 총액은 SK그룹이, 자본 대비 채무보증 비중은 효성그룹이 컸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국내 대기업집단 상위 30대 그룹 중 계열사 간 채무보증 현황을 공시한 2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9월 말 이들 기업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은 87조7천161억원으로 집계됐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1081억원···1년새 60%↓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1081억원···1년새 60%↓

올해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액이 작년보다 6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6일 공개한 올해 채무보증 현황(이하 5월 15일 기준)을 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자산 10조원 이상 집단·이하 대기업집단) 34개 중 7개 집단이 총 1081억원 규모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을 하고 있었다. 1년 전(2678억원)과 비교하면 1721억원이 해소됐고, 124억원이 새로 생기면서 전체 규모는 59.63% 줄었다. 대기업집단별로 보면 롯데·농협·하림·코오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2679억원···전년比 9.1%↓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2679억원···전년比 9.1%↓

올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액이 1년 전보다 9.1% 줄어든 2678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채무보증 현황을 보면 올해 지정된 3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8개 집단이 채무보증을 하고 있었고 그 규모는 2678억원이었다. 채무보증액은 올해 1203억원이 해소되고 936억원이 새로 생기면서 1년 전(2945억원)보다 267억원(9.1%) 줄었다. 채무보증 집단에 코오롱, 롯데가 추가되고 기존 채무보증을 해소한 한진

금융투자회사, 부동산 채무보증 15조원···충당금 확대 추진

금융투자회사, 부동산 채무보증 15조원···충당금 확대 추진

최근 금융투자회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 관련 비중이 높아 잠재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채무보증 규모는 22조9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부동산 관련 채무보증이 15조3000억원(67%)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말의 전체 채무보증이 24조2000억원으로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중이다. 금감원은 금융투자회사의 리스크 요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채무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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