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르포]금융권 예비 인재 한 자리 모인 채용박람회···취업 키워드는 '디지털'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석한 취업준비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다 규모인 78개사가 참여해 예비 금융인재들을 맞이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이틀간 2만5000명 이상의 취업준비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예비 금융인들의 꿈을 펼쳐주겠다···'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개최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했다. 박람회는 온라인·오프라인에 걸쳐 진행되며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유용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고졸출신 현직자가 직접 취업노하우를 전하는 '고졸 취업성공 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금융 및 자산관리 등에 대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청년 금융교육 멘토관'도 운영한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현대차그룹, ‘2021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280여개 협력사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자동차산업 고용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협력사들과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2021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다. 채용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도록 현대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

배화여대, ‘2020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채용박람회’ 개최

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과 학생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2020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배화여대 도서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는 기업·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입장시 전원 발열체크 및 소독을 하고 면접진행 테이블에는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가 어려운 기업에서는 실시간 화상

경복대 건설환경시스템학과, 채용박람회서 우수기업 7개사 현장면접...15명 합격

경복대학교 건설환경시스템학과(학과장 김도열)는 지난 13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제3차 학생-기업간 만남의 장’ 행사를 갖고 졸업예정자 취업 선호도가 높은 우수기업 7개사와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복대가 매년 사업성과 평가로 2014년부터 7년 연속으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대학연계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면접에는 건설환경시스템학과 졸업예정자 42명과 우수기업 7개

경복대, 2020 채용박람회 개최...대면·비대면 면접 병행 진행

경복대학교는 지난 10일 남양주캠퍼스에서 대학연계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협약기업과 2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0 경복대학교 비대면·대면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복대 대학연계사업단이 주관해 대면·비대면 면접과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대학연계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협약기업 10개사가 참가했으며 경복대는 IT보안과와 건설환경시스템과의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면접에서는

인천항만공사, 2020 물류산업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 참가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20 물류산업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공사 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을 비롯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2016년 이래 매년 개최하는 ‘2020 물류산업 온라인 청년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온라인 채용상담관 개설을 통해 다대일 방식의 화상상담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작년 채용경향 분석과 블라인드 채용 방식 등 하반기 채용제도에

[현장에서]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취준생 관심 폭발

올해 2회째를 맞은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열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검은 정장을 입은 취준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넓어진 행사장에는 74개 제약바이오기업과 6개 기관 등 총 80개 부스가 들어섰다. 지난해 47개의 기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대폭 확대된 것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으로 약 62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박람회를 통해 현장면접 등 일련의 채용절차가 진행 되면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