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퇴장 판정 철회···챔피언스리그 원정 합류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손흥민(27·토트넘)에 내린 레드카드 판정 및 출장정지 처분을 철회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토트넘 손흥민에 대한 레드카드 판정이 뒤집혔다"라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측 또한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트위터 등 공식 소셜 미디어(SNS)을 통해 지난 4일 에버턴과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에게 내려진 세 경기 출전 정지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