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證 “철근부문, 3분기 연간 최대 실적 시현할 것”
LIG투자증권은 28일 철근 섹터에 대해 7월 이후 큰 폭의 철근-스프레드 확대로 3분기 연간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 전망했다.국내 철근업체는 7월부터 톤당 3만원 내외의 스프레드 확대를 달성했고, 3분기 수요 호조로 2분기와 유사한 판매량을 시현했다.특히 대한제강의 경우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8~80% 증가한 160~170억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다.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산 철근과 수입산 철근의 유통 가격 격차는 2012년 이후 최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