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추가공모에 재공모까지···철도 공기업 사장 인선 ‘삐걱’
양대 철도운영사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R이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은 추가공모에 나섰고 SR은 수차례 공모를 연장하면서 새 사장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며 코레일은 14일부터 23일까지 사장후보자를 추가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레일은 두 차례 사장 공모를 진행했고 두 번째 공모에서는 지원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까지 진행했다. 그러나 두 번째 공모에서도 지원 후보자가 5배수를 넘기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