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산업은행 수장 후보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정책금융 동력 재가동 기대↑
산업은행이 세 달간 이어온 수장 공백을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으로 해소할 전망이다. 박 내정자는 설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산은 회장으로, 약 30년간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첨단전략산업기금과 같은 핵심 정책금융 과제 추진이 기대된다. 시장은 내부인사 발탁에 따른 정책금융 지원 재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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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산업은행 수장 후보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정책금융 동력 재가동 기대↑
산업은행이 세 달간 이어온 수장 공백을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으로 해소할 전망이다. 박 내정자는 설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산은 회장으로, 약 30년간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첨단전략산업기금과 같은 핵심 정책금융 과제 추진이 기대된다. 시장은 내부인사 발탁에 따른 정책금융 지원 재개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일반
김병환, 금융상황 점검회의···"시장안정프로그램 100조원 준비에 만전"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경제·금융 불확실성 속에서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준비와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기업과 실물 경제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금융일반
산은, K반도체·배터리 지원 총력···첨단산업에 50조원 쏟아 붓는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에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전반에 대해 지분투자, 후순위보강 및 초저리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금은 시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총 100조원 이상 지원을 목표로 하며, 중소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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