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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사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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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兆' 체코 원전 이상無···탄핵 정국에도 코리아팀 '잰걸음'

에너지·화학

'24兆' 체코 원전 이상無···탄핵 정국에도 코리아팀 '잰걸음'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혼란한 정국이 지속되는 가운데도 '팀코리아'가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치적 이슈로 악재에 직면했지만, 여러 기업의 사활이 걸린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반드시 본계약 단계에 도달하겠다는 복안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팀코리아' 참여 기업은 체코 당국과 내년 3월 원전 건설 사업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세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체코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

'1조(兆)' 실탄 잃은 두산···'플랜B' 가동 준비

에너지·화학

'1조(兆)' 실탄 잃은 두산···'플랜B' 가동 준비

비상계엄 직격탄으로 두산그룹이 6개월간 공들였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분할합병 추진이 무산되자 원전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1조(兆)원' 투자 행방도 불투명해진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0일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관하는 사업 재편 안을 최종 철회했다. 그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임시 주주총회 일정도 취소됐다. 두산이 사업 재편을 철회한 데는 비

"탈원전 암흑기 지났다"...체코 원전 수주로 '체질 개선' 노리는 두산

에너지·화학

"탈원전 암흑기 지났다"...체코 원전 수주로 '체질 개선' 노리는 두산

두산그룹이 과거 탈원전 정책의 아픔을 딛고, 최근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24조원 잭팟'으로 불리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최종 수주에 사활을 걸며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24일 정치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체코 순방길에 동행했다. 체코 방문 동안 이들 형제는 체코 자회사 두산스

황주호 사장 뛴다···체코 원전 수주 사업 '막판 총력전'

에너지·화학

황주호 사장 뛴다···체코 원전 수주 사업 '막판 총력전'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황주호 사장은 지난 1월 체코 언론을 대상으로 한 사업현황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최종 입찰서 제출을 마쳤다. 이어 올해 세 번째 체코를 방문해 다양한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 황 사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해 체코 산업부 장관이자 신규원전건설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요제프 시켈라 장관을 면담했다

"30조 잭팟 잡아라"···한국-프랑스, 체코 원전 쟁탈전 '불꽃'

에너지·화학

"30조 잭팟 잡아라"···한국-프랑스, 체코 원전 쟁탈전 '불꽃'

한국과 프랑스가 '30조 잭팟'의 체코 원전을 두고 수주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는 7월 중 수주전 승자가 가려질 전망 가운데, 양국은 체코 원전 사업을 품기 위한 막판 승부수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다만 일각에선 한국이 승기를 잡으려면 시공 능력 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부의 금융 지원책이 제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 회장은 지난 13일 체코 프라하를 직접 방문하며 계열사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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