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에도 통하는 ‘초역세권’···분양 눈길
접근성이 높아 직주근접 여건이 좋은 초역세권 수익형부동산이 분양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서울 지하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사이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브라이튼 여의도’는 3.3㎡당 4305만원의 높은 분양가에도 평균 경쟁률 26.46대 1을 나타냈다. 역세권에 대한 미래가치로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사례도 있다. 지난 1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직후 수원 호매실동 일대 지역 부동산 시세가 들썩였다. 신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