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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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검색결과

[총 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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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전 사업장 24시간 생산 중단···"총파업 여파"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전 사업장 24시간 생산 중단···"총파업 여파"

현대제철이 11일 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인해 전국 사업장의 조업을 중단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날 오전 7시부터 12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사업장은 당진제철소, 인천공장, 포항공장, 순천공장 등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금속노조 결의대회 참석에 따른 노조의 총파업으로 당진제철소 내 제선, 제강, 연주 라인을 제외한 모든 생산시설의 가동을 24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2일부터

KB국민은행, 노사 임단협 타결···성과급 '250%+200만원'

은행

KB국민은행, 노사 임단협 타결···성과급 '250%+200만원'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사측과 '2024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합의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사는 이날 오후 임단협 교섭을 타결했다. 당초 노조가 원했던 '성과급 300%+1000만원'은 '성과급 250%+200만원' 수준에서 합의됐다. 임금인상률은 2.8%로 합의됐다. 협력업체 직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노조는 타결안에 대한 노조원의 찬반투표를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오후 6시께 나올 예정이다. 현재까지 부

사상 첫 단독 총파업 나선 기업은행 노동조합

한 컷

[한 컷]사상 첫 단독 총파업 나선 기업은행 노동조합

IBK기업은행 노조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총파업은 기업은행이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동일한 노동을 제공하는 시중은행 직원보다 임금이 30% 적다고 주장하며 이익배분제를 도입해 특별성과급 보상과 1인당 600만원, 총 780억원 규모로 누적되어 있는 시간외수당을 전액 현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총파업 연대사 전하는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위원장

한 컷

[한 컷]총파업 연대사 전하는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위원장

김형선 IBK기업은행 금융노동조합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연대사를 하고 있다. 이번 총파업은 기업은행이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동일한 노동을 제공하는 시중은행 직원보다 임금이 30% 적다고 주장하며 이익배분제를 도입해 특별성과급 보상과 1인당 600만원, 총 780억원 규모로 누적되어 있는 시간외수당을 전액 현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은행 노조, 오늘 첫 단독 총파업···지점 영업 차질 불가피

은행

기업은행 노조, 오늘 첫 단독 총파업···지점 영업 차질 불가피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이 27일 사상 첫 총파업에 나서며 은행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 측은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2·3차 총파업으로 은행 업무를 마비되게 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 대로 집회를 열고 본점 앞 대로에서 광화문 금융위 앞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집회에는 조합원 800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명분 없는 싸움에 흔들리는 K반도체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명분 없는 싸움에 흔들리는 K반도체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에 회사 안팎이 연일 술렁이고 있다. 생산에 차질을 빚은 것은 아니지만, 양호한 실적으로 상승가도에 올라탄 반도체 사업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틀째 총파업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전날 대규모 파업 결의대회를 연 데 이어 이날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차인 10일에도 따로 집회를 열지 않고 교

삼성전자 노조, 우천 속 총파업···"생산 차질 불가피"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우천 속 총파업···"생산 차질 불가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6000명을 웃도는 인원이 쟁의행위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는데, 현장엔 6540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흥과 평택, 천안, 온양, 구미, 광주사업장 등 조합원이 자리를 채웠고,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에서만 5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전기·전자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가 노동조합 총파업이라는 암초에 다시금 맞닥뜨리게 됐다. 노사가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갔음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오는 8일을 기점으로 총파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앞선 파업 진행 당시 참여율 등을 감안했을 때 생산 차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삐걱거리는 노사 간 관계로 인해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는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일 업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사업지원 TF, 아무 책임지지 않아"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사업지원 TF, 아무 책임지지 않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1일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을 선언했다. 이날 저녁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전삼노는 오늘부로 총파업을 선언한다"며 "사측은 어용 노사협의회를 통해 일방적으로 발표한 2024년도 기본 인상률 3%를 거부한 855명 조합원에게 보다 높은 임금 인상률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EVA(Economic Value Added·경제적 부가가치) 방식의 불투명한 OPI(초과성과이익금) 제도를 투명하게 개선해야 하고 정현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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