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화랑: 더 비기닝’ 캐스팅··· 신라 명의 役
최원영이 ‘화랑: 더 비기닝’ 출연을 확정했다.KBS2 ‘화랑: 더 비기닝’(이하 '화랑')에서 최원영이 맡은 안지공은 신라의 명의로 스스로 몰락을 선택한 진골 귀족이다. 귀족 출신 의원으로 자신도 넉넉한 살림이 아니지만 아픈 이들을 돌볼 줄 아는 매력남 이기도 하다. 특히 신분을 뛰어넘는 가슴 아픈 사랑과 과거의 인연이 악연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 덕택에 안온한 얼굴 뒤 칼날을 감추고 있는 비밀스런 인물로 극적 전개를 이끄는 중요 인물.'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