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이해진, 신사업 수장에 최인혁 발탁···내부선 반발
네이버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물러났던 최인혁 전 COO를 신설 테크비즈니스 부문 수장으로 복귀시켜 논란이다. 내부에서는 여전히 반발이 크며, 노조는 공식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그의 경험과 전문성을 이유로 이 결정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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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해진, 신사업 수장에 최인혁 발탁···내부선 반발
네이버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물러났던 최인혁 전 COO를 신설 테크비즈니스 부문 수장으로 복귀시켜 논란이다. 내부에서는 여전히 반발이 크며, 노조는 공식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그의 경험과 전문성을 이유로 이 결정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이해진, 헬스케어 픽했다···대표엔 최측근 내정
네이버가 CEO 직속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했다. 인도와 스페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표로는 최인혁 전 COO가 내정됐으며 그는 과거의 사건을 딛고 복귀해 주요 글로벌 전략을 이끈다.
IT일반
창립 멤버 최인혁, 네이버 관련 모든 직책서 물러나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최인혁 해피빈재단 대표가 최근 사퇴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31일 네이버뉴스 등을 총괄하는 유봉석 부사장을 해피빈 새 대표로 선임했다. 최 전 대표가 해피빈 대표직에서도 사퇴하면서 그는 네이버와 관련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게 됐다. 그는 네이버 창립 멤버로, 창업자인 이 GIO와는 삼성SDS 시절부터 함께 해 온 최측근인사다. 한 때 차기 네이
IT일반
[임원보수]한성숙 네이버 대표, 21억8000만원···최인혁 15억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올해 상반기 21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15억100만원을 수령했다. 17일 네이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성숙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6억원 상여 15억70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 총 21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올해 한 대표의 연간 연간 급여총액은 12억원으로 이 중 상반기에 6억원을 수령했다. 네이버는 한 대표의 상반기 상여금과 관련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진 소상공인과 플랫폼
IT일반
네이버 노조 “최인혁, 모든 계열사 임원·대표서 해임해야”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최근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본사 직책에서 사의를 표한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계열사 모든 직위에서 해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가해자인 임원을 관리, 감독할 책임이 있던 그가 오히려 가해자를 비호했다는게 노조 측의 주장이다. 네이버 노조는 지난 28일 최인혁 COO를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를 포함한 모든 계열사 임원 및 대표직에서도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 네이버에 따
IT일반
네이버, 직장내 괴롭힘···한성숙 대표 공식사과·최인혁 COO 사퇴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네이버는 해당 직장 내 괴롭힘 행위 대상자들을 각각 징계했으나 구체적 징계 수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성숙 대표는 직원 대상 메일을 통해 공식 사과하며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이사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조직체계 구성을 사측에 제안했고, 경영진도 이를 공감, 연말까지 새로운 경영체계를 수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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