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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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검색결과

[총 1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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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우려···제도 개선 필요"

재계

경제계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우려···제도 개선 필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올해보다 1.7% 인상되자 주요 경제단체가 우려를 표시하는 한편,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입장문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한 인상수준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노동생산성 증가율을 뛰어넘는 인상으로 절대금액이 높아져 지급부담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은 사회보장급여, 세액공제 등 26개 법령에서 기준으

내년 최저임금 1.7% 오른 1만30원...처음으로 '1만 원' 넘어

일반

내년 최저임금 1.7% 오른 1만30원...처음으로 '1만 원' 넘어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되며 '1만 원의 벽'을 넘었다.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래 37년 만에 처음이다. 올해보다 1.7% 오른 것으로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270원(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투표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시한 최종안인 시간당 1만120원과 1만30원을 투표

'1만1200원 vs 9870원' 최저임금 입장차...노사 줄다리기

일반

'1만1200원 vs 9870원' 최저임금 입장차...노사 줄다리기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1330원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사의 줄다리기가 계속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적용될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이어간다. 지난 9차 회의에서 최초 요구안과 1차 수정안을 차례로 내놓은 노동계와 경영계는 이날 논의를 통해 추가 수정안을 계속 내놓으며 간격 좁히기에 나선다. 지난 회의에서 노동계는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고려한 최저임금

노동계 1만1200원 vs 경영계 9870원···내년 최저임금 1차 수정안 제시

일반

노동계 1만1200원 vs 경영계 9870원···내년 최저임금 1차 수정안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요구액 1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1200원과 9870원을 각각 제시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사용자위원들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최초 요구안 제시 후 논의를 거쳐 이같은 수정안을 내놓았다. 앞서 노동계는 시간당 1만2600원, 경영계는 9860원으로의 동결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 대비 1400원을 내렸고, 경영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노사 최초 요구안 제시

일반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노사 최초 요구안 제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9차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다. 내년엔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최초 요구안 격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위원들은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고려한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

"인상" vs "동결" 줄다리기...내년 '최저임금 액수 협상' 본격 개시

일반

"인상" vs "동결" 줄다리기...내년 '최저임금 액수 협상' 본격 개시

내년도 최저임금 액수를 결정하기 위한 노사의 줄다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선 경영계와 노동계의 내년 최저임금 액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지난 1∼8차 회의에서 최저임금 결정 단위,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 등에 대한 논의를 차례로 마친 데 이어 '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임금 수준 논의에 들어가는 것이다. 8차 회의에 모두 불

오늘 최저임금위 7차 회의...36년 만에 '업종 차등' 표결할까?

일반

오늘 최저임금위 7차 회의...36년 만에 '업종 차등' 표결할까?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할지를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오늘(2일)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오늘 회의에서는 경영계 측이 주장해 온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가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사의 양보 없는 공방이 이어졌던 지난달 27일 6차 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이

'1만66원으로 올려' vs '9860원도 부담'···최저임금 동상이몽

비즈

[카드뉴스]'1만66원으로 올려' vs '9860원도 부담'···최저임금 동상이몽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저임금제. 올해 최저임금은 9860원입니다. 현재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과 가장 밀접한 사람은 아마도 자영업자들과 아르바이트생(이하 알바생)들일 텐데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자영업자들과 알바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925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최저시급에 대해 설

오늘 최저임금 4차 전원회의...'도급제' 근로자 별도 적용 여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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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저임금 4차 전원회의...'도급제' 근로자 별도 적용 여부 관건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최저임금 수준 논의 등에 앞서 지난 3차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심의에서 주요 쟁점으로 급부상한 적용 확대 논의는 배달 라이더와 웹툰작가 등과 같은 특수형태근로(특고)·플랫폼 종사자 등 '도급제' 근로자들에 적용될 별도 최저임금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오늘 최저임금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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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오늘 최저임금위 첫 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1차 전원회의를 연다. 지난 14일 3년 임기를 시작한 13대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을 선출한 후 고용노동부의 최저임금 심의 요청을 접수한다. 이후 여러 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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