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회장, "노사간에 새로운 프레임 만드는 제안 필요"(종합)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을 방문해 기후위기와 산업전환 등에 관해 논의했다. 10일 대한상의는 최태원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이날 오후 만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 초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 김동명 위원장의 만남 제안이 있었고 지난 3월 최 회장이 연임한 이후 노사 대표 단체 간 소통 차원에서 이뤄졌다.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합위기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