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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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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 서울대 명예 졸업장 받는다

정진석 추기경, 서울대 명예 졸업장 받는다

정진석 추기경이 오는 26일 열리는 서울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는다. 서울대 관계자는 “정 추기경에게 명예 학사 졸업장을 주는 절차를 밟고 있다”며 “7일 열리는 학사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고 5일 밝혔다. 정 추기경은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도 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매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헌한 바가 크거나 학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를 선정해 졸업식 때마다 명예 졸업장을 수여한다. 정 추기경은 1950년 서울대 화

교황, 신임 추기경 20명 서임식 거행

교황, 신임 추기경 20명 서임식 거행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현지시간) 20명의 신임 추기경에 대한 서임식을 거행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신임 추기경 20명의 서임을 위한 미사를 주재했으며, 이 자리에는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도 참석해 과거, 현재, 미래의 교황이 함께 자리를 했다고 바티칸라디오가 보도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하는 신임 추기경 서임식은 지난해 한국의 염수정 추기경 등 19명을 새로 임명했던 것에 이

프란치스코 교황, 새 추기경 20명 임명···한국은 포함 안돼

프란치스코 교황, 새 추기경 20명 임명···한국은 포함 안돼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교황 선출권을 가진 추기경 15명을 포함, 20명의 추기경을 새로 임명했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보도했다.교황 선출권이 있는 80세 미만의 신임 추기경 15명의 출신 지역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파나마,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14개 국가로 유럽과 북미가 아닌 지역 출신도 다수 포함됐다. 80세 이상으로 교황 선출권이 없는 신임 추기경 5명 중에는 페루 및 모잠비크 출신도 포함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염수정 추기경 바티칸서 공식 서임

염수정 추기경 바티칸서 공식 서임

염수정(71) 추기경이 22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서임 예식에서 가톨릭 교회 추기경에 공식 임명됐다.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다.염 추기경은 이날 오전 11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서임 예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순교자의 피와 추기경을 상징하는 진홍색 주케토(성직자들이 쓰는 원형의 작은 모자)와 비레타(주케토 위에 쓰는 3각 모자), 추기경 반지를 수여받았다.이날 서임식에서는 교황청 국무장관인 피에트로 파롤린 대주교, 신앙교리

박 대통령, 염수정 대주교에게 축하 메시지 전해

박 대통령, 염수정 대주교에게 축하 메시지 전해

박근혜 대통령이 추기경으로 새로 선임된 염수정 대주교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1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와의 통화에서 “추기경으로 선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바람이 이뤄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염 대주교는 내달 22일 로마 바티칸에서 추기경 서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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