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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 돌입···내달 이라크전
한국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인다. 이번 소집 기간 대표팀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치른다. 9월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A조 1차전, 9월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에 나선다. 6월 끝난 2차 예선을 무패(5승 1무) H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