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 화요일

서울 29℃

인천 29℃

백령 28℃

춘천 30℃

강릉 32℃

청주 31℃

수원 30℃

안동 31℃

울릉도 29℃

독도 29℃

대전 31℃

전주 32℃

광주 31℃

목포 31℃

여수 30℃

대구 34℃

울산 33℃

창원 33℃

부산 32℃

제주 31℃

충남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토지신탁, 충남 당진 수해복구 성금 기탁

부동산일반

한국토지신탁, 충남 당진 수해복구 성금 기탁

한국토지신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에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당진시의 경우 이번 7월 중순, 강우가 집중됐던 이틀간 평균강수량이 약 378mm에 달할 정도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주택과 상가 침수, 도로 파손, 농작물 피해 등 재산 피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 시민

SK E&S, 충남 보령에 25톤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SK E&S, 충남 보령에 25톤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SK E&S가 충남 보령에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 E&S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냉열 활용 청정수소 생산과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운영 건에 대해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 SK E&S와 한국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실증특례를 신청한 바 있다. 두 회사는 약 5조원을

캠코, 충남 회생기업에 최대 1000만원 이자 지원

캠코, 충남 회생기업에 최대 1000만원 이자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충청남도와 '회생기업 지원금융 이자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충청남도 내 기술력을 갖춘 회생기업에 지원금융(DIP금융)을 제공하고, 충청남도는 신규로 지원받는 회생기업에 금융 이자비용의 2%(연간 최대 1,0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캠코 DIP금융 지원 기업에 대한 이자보전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충청남도가 처음이다. 양측은 지역 내 회생기업의 경영난 해소 물론 지역 경제 활성

충청 민심 구애 나선 윤석열···“내륙철도·서산공항” 공약

충청 민심 구애 나선 윤석열···“내륙철도·서산공항” 공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충남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지역 민심에 호소하며 내륙 고속철도와 서산 공항 건설 등 지역 맞춤형 공약도 약속했다. 윤 후보는 21일 천안에 위치한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참배하는 것으로 1박 2일 지역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 교수의 고향이 충남 공주인 점을 강조하며 지역민들의 충청 대망론을 자극했다. 지난해 6월 정치 참여 이후에는 충청

캠코·충남경제진흥원, 지역 중소기업 공동지원 협약

캠코·충남경제진흥원, 지역 중소기업 공동지원 협약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충남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의 회생기업 지원금융(DIP 금융)과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의 중소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 지원함으로써 중소·회생기업의 경영정상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향후 두 기관은 충남 중소·회생기업 중 우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협조할 계획이다. 김귀수 캠코 기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은행’ 설립 추진···“내년 당국에 인가서 제출”

은행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은행’ 설립 추진···“내년 당국에 인가서 제출”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손을 잡았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일정상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사전에 서명을 마쳤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내년 각 시·도에 추진단을 꾸리고 공동 연구용역을 마친 뒤 2023년 금융당국에 정식으로 인가서를 제출하

홍문표 의원, 충남·대전 지역인재채용비율 상향법 발의

홍문표 의원, 충남·대전 지역인재채용비율 상향법 발의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통과시키며 충남 대전 혁신도시 추가 지정의 물꼬를 텄다. 후속조치로 홍문표 의원은 21대 제2호 법안을 준비했다. 그동안 혁신도시 제외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의무채용 혜택에 불이익을 받아온 추가 지정 혁신도시 지역인재채용의무비율을 현행(20년 24% 22년 이후 30%)보다 상향하여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충남대전 지역인재채용비율 상향 특례법인 ‘혁

국회 산중위, 균형발전법 개정안 통과···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추진

국회 산중위, 균형발전법 개정안 통과···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추진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에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했다. 산자중기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에 모두 한곳씩 혁신도시를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혁신도시가 지정되지 않은 자치단체장이 국토부 장관에게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전국 시·도 가운데 대전

김상조, 충남 석유화학기업에 ‘상생협력·지역공헌’ 당부

김상조, 충남 석유화학기업에 ‘상생협력·지역공헌’ 당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충남지역 석유화학업체들에 상생협력과 지역공헌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13일 정부대전합동청사에서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업체 6개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충남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한 석유화학업체들의 상생협력 및 지역공헌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최근 우리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환경이 녹록지

서천 공주 고속도로서 산사태 발생···양방향 통행 전면 통제

서천 공주 고속도로서 산사태 발생···양방향 통행 전면 통제

충남 청양의 서천공주고속도로에서 19일 밤 거대한 암석이 무너져 내리는 산사태가 발생했다. 20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충남 청양군 법면 신흥리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51㎞ 지점(서천 기점)에서 도로 경사면에 있던 흙과 모래, 돌덩이 등이 쏟아져 내려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를 덮쳤다. 또 뒤따르던 승용차 1대와 1t 화물차 등이 파손됐다. 이번 산사태 사고로 인해 그랜저 운전자 A씨(45)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번에 붕괴된 절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