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한국토지신탁, 충남 당진 수해복구 성금 기탁
한국토지신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에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당진시의 경우 이번 7월 중순, 강우가 집중됐던 이틀간 평균강수량이 약 378mm에 달할 정도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주택과 상가 침수, 도로 파손, 농작물 피해 등 재산 피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