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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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상세검색

김병환 "금융시장 안정, 금융위에 부여된 가장 중요한 임무"

금융일반

김병환 "금융시장 안정, 금융위에 부여된 가장 중요한 임무"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부동산 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현재 직면하고 있는 4대 리스크를 속도감 있게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김병환 위원장의 임명안을 재가하며 김 위원장은 31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별도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요한 시기에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30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7대 혁신과제로 미래 열 것"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7대 혁신과제로 미래 열 것"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이 21일 취임사를 통해 7가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장 회장은 새로운 혁신과제를 담은 새로운 경영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다. 장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철강사업 초격차 경쟁우위 회복 ▲이차전지 본원 경쟁력 재고 ▲책임경영체제 확립 ▲투명·공정한 거버넌스 혁신 완수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협력 실천 ▲신뢰와 창의의 기업문화 실행 등 총 일곱가지 혁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일성에 '고객 중심'···"고객 자긍심되는 성장 추진"

은행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일성에 '고객 중심'···"고객 자긍심되는 성장 추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을 앞세웠다. '신한'이 곧 '고객 자긍심'이 되도록하겠다며 사회적 책임과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강력한 내부통제 마련에도 나설 것을 예고했다. 진 회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한이라는 두글자가 고객의 자긍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신임 회장은 "신한이 작은 은행이었던 시절, 새로운 금융을 향한 기대와 설렘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세계 최초 개방형 사업모델 완성"

은행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세계 최초 개방형 사업모델 완성"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은 "농협은 불가능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에게 우리가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취임 각오를 다졌다. 이 회장은 3일 취임사에서 "한국 최초, 아니 세계 최초의 금융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시도해보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우리는 미래 10년을 내다보고 농협금융의 비전과 그에 따른 전략 과제를 새롭게 확정했다"라며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생태계 구현, 미래형 금융서

한용구 신임 신한은행장 "고객중심은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할 가치"

은행

한용구 신임 신한은행장 "고객중심은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할 가치"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취임일정으로 고객 중심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용구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임식에서 한 행장은 ▲고객중심 ▲디지털혁신 가속화 ▲내실 있는 성장 ▲ESG 실천 강화 ▲소통과 신뢰문화를 강조했다. 취임사를 통해 가장 먼저 '고객중심'에 대해 언급한 한 행장은 "고객중심은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모든 접점에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소통"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소통"

이정애 LG생활건강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임직원 인사를 통해 '소통'을 강조했다. 최근 국내외 어려운 사업 환경 극복을 위해 LG생활건강 구성원들이 이른바 '원 팀(One team)' 정신을 주문하기도 했다. 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사장은 전날 오후 사내 게시판과 임직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개한 첫 인사 영상에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원, 부문장, 팀장 등 조직 리더들에게 구성원들이 눈

홍남기 "포용적 성장 가야 할 길···핵심과제 내년 상반기 매듭”

홍남기 "포용적 성장 가야 할 길···핵심과제 내년 상반기 매듭”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혁신성장, 소득주도성장, 공정경제라는 3축 기조가 잘 녹아있는 포용적 성장의 길을 반드시 가야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책무는 명료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득, 고용, 분배개선 등 경제활력을 확 높여 달라는 것과 팍팍한 개인의 삶이 보다 나아지게 하고 불확실한 미래의 불안감을 걷어달라는 것, 그래서 함께

성윤모 “양적 성장에서 질적성장 집중”···‘혁신’ 강조

성윤모 “양적 성장에서 질적성장 집중”···‘혁신’ 강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산업 전반의 변화와 혁신이 절실한 지금 실물경제를 책임지는 우리 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먼저 우리 산업을 투입 위주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 생산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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