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대한항공이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32번 출국장에서 박요한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이슈트반 새르더헤이(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된다.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