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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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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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료'로 다시 돌아온 '카나리아바이오', 헛물 켠 '바이오 사업'

증권일반

'현대사료'로 다시 돌아온 '카나리아바이오', 헛물 켠 '바이오 사업'

코스닥 상장사 카나리아바이오가 2년 만에 현대사료로 사명을 다시 바꿨다. 신약후보물질 '오레고보맙' 좌초 이후 거래 정지는 물론 상장폐지까지 몰리자 바이오 사업 철수를 선언한 것이다.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정관에서 사업 목적을 삭제하는 등 바이오와 완전히 선을 긋고 있어 거래 재개를 위한 몸부림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달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매년 반복되는 사명 변경···'좀비기업'의 투자자 '우롱' 여전

증권일반

매년 반복되는 사명 변경···'좀비기업'의 투자자 '우롱' 여전

코스닥 상장사들 중 일부 기업들이 기존 이미지 탈피를 위해 상호를 바꾸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주로 최대주주가 빈번히 변경되거나 공시 번복,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들이 사명을 변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악용하는 기업들이 많은 만큼 투자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5일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3일까지 상호 변경 공시한 상장사는 총 61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단순 영문명 및 오자

헬릭스미스 "카나리아바이오와 지분관계 청산···305억원 규모 전환사채 양도"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카나리아바이오와 지분관계 청산···305억원 규모 전환사채 양도"

헬릭스미스는 최근 신주발행무효의 소 판결 확정에 따라 기존 최대주주였던 카나리아바이오엠과의 지분관계 등을 모두 청산했다고 30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카나리아바이오엠 신주 390만7203주가 무효 처리되면서 신주발행대금을 반환할 의무가 발생했으나, 이번에 반환 완료한 대금 450억 원 중 305억5000만원과 상계하기로 하면서 부실위험을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헬릭스미스는 회사가 보유 중이던 세종메디칼 9회차 전환사채(권면금액 300억 원)를

카나리아바이오, '공시지연·재무악화'에···주가는 고점 대비 67%↓

종목

카나리아바이오, '공시지연·재무악화'에···주가는 고점 대비 67%↓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잦은 공시지연과 재무구조 악화에 계열사의 오너 리스크, 사업 부진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3% 내린 507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지난 3월 31일 52주 최고가 1만5557원을 달성 후 전날 5170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최고가 대비 66.77% 하락한 수준이다. 이 같은 하락은 카나리아바이오의 잦은 공시 지연·번복과 재무구조 악화에

'감사보고서 제출 연기' 카나리아바이오, 개미 불안감 증폭

종목

[stock&톡]'감사보고서 제출 연기' 카나리아바이오, 개미 불안감 증폭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하한가와 상한가를 오가며 큰 주가 변동을 보였다. 모회사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종목정보에 '감사의견 한정'이라는 문구에 놀란 투자자들이 카나리오바이오에서 손을 떼자 주가가 요동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70% 내린 2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21일 하루에만 가격 하한폭인 29.97%까지 내려가며 2만1500원의 종가를 기록한 바 있으

헬릭스미스 추천 이사진 4명 선임···'소액주주' 갈등은 계속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추천 이사진 4명 선임···'소액주주' 갈등은 계속

소액주주와 갈등을 겪고 있는 헬릭스미스가 이사회 자리 점유를 놓고 벌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절반의 승리를 거뒀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전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사측이 추천한 이사 4명이 모두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로는 윤부혁이 신규선임됐고, 유승신도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엔 김정만·조승연이 선임됐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소액주주연대 측 일부 주주의 보유주식 중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세종메디칼, 카나리아바이오 모회사 피인수 소식에 급등

[특징주]세종메디칼, 카나리아바이오 모회사 피인수 소식에 급등

카나리아바이오의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 인수에 나섰다. 이 같은 소식에 세종메디칼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종메디칼은 18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10%(1680원) 오른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이날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컴퍼니의 지분 100%를 재무적투자자(FI)들(60%)과 함께 인수하여 세종메디칼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

'7연상·증여 파동' 현대사료, 카나리아바이오 우회상장 도구 됐다

종목

'7연상·증여 파동' 현대사료, 카나리아바이오 우회상장 도구 됐다

지난 3월 한때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기존 대주주가 자녀들에게 지분 증여를 추진기까지 했던 코스닥 상장사 현대사료가 결국 비상장 장외시장의 거물로 꼽히던 카나리아바이오의 우회상장 도구가 됐다. 현대사료는 21일 발표한 공시자료를 통해 회사의 최대주주가 기존 김종웅·박정규·김완태·문철명·문현욱 씨 등 5인에서 카나리아바이오와 와이드필드조합, 하이라이드컨소시엄1호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는 새 최대주

'7연상 뒤 급전직하' 현대사료, 몸값 뻥튀기 논란에 투자자 걱정만 커진다

'7연상 뒤 급전직하' 현대사료, 몸값 뻥튀기 논란에 투자자 걱정만 커진다

현대사료가 역대급 '7연상'을 달성한 뒤 급전직하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옛 두올물산)와의 합병 및 우회상장 기대감에 급등했지만 가격 부담이 커진 모양새다. 현대사료는 펀더멘털이 강하지 못한 데다 M&A 실현 가능성도 떨어져 투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사료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16% 하락한 8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사료는 전날(-16.70%)에 이어 2거래일 간 27.6%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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