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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검색결과

[총 4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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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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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고객 보호 차원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고객 피해 방지 목적으로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인 홈플러스몰을 통한 상품권 구매와 충전 결제 승인을 중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 제휴사에서 상품권 사용을 막은 곳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며 "고객이 이같은 사실을 모른 채로 자사 카드를 사용해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결제 중단 조치했

롯데카드, 렌탈업체 팩토링 관련 700억원대 대출 부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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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렌탈업체 팩토링 관련 700억원대 대출 부실 발생

롯데카드의 렌탈업체 대상 팩토링 대출에서 상당 규모 대출 부실이 발생했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카드가 팩토링채권을 운영하는 21개 제휴사 중 렌탈업체 1개사의 렌탈료 담보 채권에서 786억원 규모 대출 부실이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이 이달 초 실시한 상시 검사에서 해당 대출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렌탈업체의 채무상환능력 대비 과도한 신용 공여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는 금융사고에 의한 부실은 아닌 것으

지난해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금액 217억달러···사상 최대치 기록

카드

지난해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금액 217억달러···사상 최대치 기록

지난해 거주자 카드(신용,체크) 해외 사용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한국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전년 192억2000만달러에서 13.0% 증가한 217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거주자의 사용카드수는 7249만장으로 이전 연도 6356만장에서 14.0%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장당 사용금액의 경우 전년 302달러에서 0.9% 감소한 300달러로 집계됐다. 종류별로 보면 신용카드는 지난해 해외 사용금액이 154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4% 늘었

카드슈랑스 규제 추가 완화, 카드·보험사 '윈윈'효과 낼까

보험

카드슈랑스 규제 추가 완화, 카드·보험사 '윈윈'효과 낼까

금융당국이 카드슈랑스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카드사와 보험사가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드슈랑스는 카드(card)와 보험(insurance)의 합성어로, 카드사가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달 열린 제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채널 활성화를 위해 기존 카드슈랑스의 보험사별 판매비중 규제비율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방카슈랑스(은

영세·중소가맹점에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최대 0.1%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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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중소가맹점에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최대 0.1%p 인하

금융위는 오는 14일부터 상반기에 선정된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해 기존보다 인하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으로 인하된 우대수수료 적용을 위해 개정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시행에 따른 조치다. 우대수수료율은 연매출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경우 기존 0.50%에서 0.40%로 0.10%포인트 인하된다. 연매출 3~5억원, 5~10억원의 중소가맹점도 수수료율이 1.00%, 1

먹구름 걷히는 카드사···순익 상승 이유 살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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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걷히는 카드사···순익 상승 이유 살펴봤더니

국내 신용카드사들의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되며 부진의 터널을 벗어나는 모습이다. 비용 효율화 전략과 금리 인하로 인한 조달 비용 감소 등이 실적 개선의 큰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올해의 경우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상승과 카드론 규제, 수수료율 인하 등 수익성 악화 요건들이 남아있어 견조세를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 나온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등 4개 카드사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삼성카드, 지난해 순이익6646억원···전년比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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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지난해 순이익6646억원···전년比 9.1%↑

삼성카드는 연결 기준 지난해 순이익이 6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54억원으로 전년보다 9.3% 늘었고 매출은 4조3천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7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1%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3042억원, 1331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5721억원···전년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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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5721억원···전년比 7.8%↓

6일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6206억원 대비 7.8% 감소한 57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6조1975억원으로 전년 5조3962억원에서 14.8%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1515억원에서 88.8% 감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희망퇴직, 법인세 등 일회성 요인과 대외 환경에 따른 대손비용의 보수적·선제적 대응 등에 따른 비용 반영 요인이 있었다"며 "당사 영업자산 규모 등 경쟁력은

KB국민카드, 2024년 순이익 4027억원···전년比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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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2024년 순이익 4027억원···전년比 14.7%↑

KB국민카드는 2024년 당기순이익이 40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516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신용손실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실적회원 및 금융자산 성장과 모집비용 효율화로 총영업이익이 증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자산 증가로 인한 이자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희망·특별퇴직 실시 등 계절적 비용 증가와 해외법인 손상자산 증가 등으로

'페이' 격전지 된 韓···카드사들은 왜 페이 전쟁에 뛰어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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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격전지 된 韓···카드사들은 왜 페이 전쟁에 뛰어들었나

최근 카드업계의 애플페이 국내 도입 확대 배경과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카드사들이 애플페이 서비스가 향후 채널 확대와 수익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특히 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의 경쟁구도가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되면서 향후 삼성페이 유료화 여부도 촉각을 곤두세운다. 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1분기 중 애플페이 서비스 연동을 목표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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