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슈틸리케호에 뿔난 네티즌들···“유럽이랑 축구한 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저조한 경기력으로 줄곧 여론의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결국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었던 카타르전에서 2-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무려 3실점! 이로써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빨간불이 제대로 켜졌습니다. 새벽잠을 설쳤던 네티즌들,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무엇보다 슈틸리케 감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한층 더 커졌는데요. 패장 슈틸리케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거취를 여기서 답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