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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캐나다 총리, '김진표 의장 까치발에 쩍벌 '매너다리'

스토리포토

[한 컷]트뤼도 캐나다 총리, '김진표 의장 까치발에 쩍벌 '매너다리'

방한 중인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하기에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사전 환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 의장이 까치발을 들어 키 차이를 표현하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무릎을 굽혀 키를 낮춰본 뒤 다리를 벌려서 김 의장과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코로나19 양성 판정··· 총리도 자가격리

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코로나19 양성 판정··· 총리도 자가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한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각 12일 보도했다. 캐나다 총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레고어 여사는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뤼도 총리도 14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현재 총리는 무증상 상태라 아직 진단검사를 받지 않았다며 평상시처럼 직무를

文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美보호무역’ 우려 한목소리

文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美보호무역’ 우려 한목소리

문재인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0일 전화 통화를 통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두 정상의 전화 통화는 오전 8시50분부터 40분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대한민국과 캐나다가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라는 점과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나아가 두 정상은 자유무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통상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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