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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게임이 뜬다···'퍼즐' 신작 공세
최근 게임업계가 퍼즐·머지와 같은 '캐주얼 게임' 출시에 열을 올린다. 리니지와 같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만 주구장창 내놓던 수년 전과 대비된다.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르 특성상 진입장벽이 낮고, 의외로 수요층도 넓어 니치시장 공략용으로 제격이라는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직관적인 탭 투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