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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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부실채권 공동매각 무산···건전성 리스크 ↑

금융일반

부실채권 공동매각 무산···건전성 리스크 ↑

부실채권 공동매각이 무산됨에 따라 중소 캐피탈사의 건전성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캐피탈사의 개인 무담보 부실채권을 모아 공동매각을 추진하려 했으나 최근 참여사와 참여 규모가 줄어 공동매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협회는 당초 캐피탈사의 연체 채권을 최대 5000억원 규모로 모아 지난달 말까지 NPL(부실채권) 투자 전문 회사에 공동매각 할 계획이었다. 6월 업계 설명회와 자문사 선정 등을 거쳐

한국신용카드학회, '2024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 연다

금융일반

한국신용카드학회, '2024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 연다

한국신용카드학회 여신금융 태스크포스(TF)는 오는 17 오후 1시부터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수익 부진과 건전성 악화 등 '이중고'에 시달리는 국내 캐피탈사의 경영 현안을 다룬다. 포럼에서는 학계 및 업계 최고 전문가 4명의 발제 및 토론을 통해 캐피탈사의 전략적 방안 및 정부 의 규제 완화 방안을 제시한다. 첫 번째 발제자

공정위, '중고차 대출 불공정 약관' 8개 캐피탈사 조사 나서

금융일반

공정위, '중고차 대출 불공정 약관' 8개 캐피탈사 조사 나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캐피탈사들이 중고차 대출을 중개하는 모집인과 거래에서 불공정 약관을 설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현대캐피탈, KB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등 8개 캐피탈사에 서면을 보내 중고차 대출업무 관련 서류와 약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캐피탈사는 중개인인 모집인을 통해 중고차 딜러와 연결된다. 딜러는 고객이 할부를 요청하면 모집인을 통해 캐피탈사

금융위, 여전사 성장동력 해외에서 찾는다···경쟁력 강화 지원 약속

카드

금융위, 여전사 성장동력 해외에서 찾는다···경쟁력 강화 지원 약속

금융위원회가 여신전문금융사(이하 여전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금융위는 14일 '여신전문금융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국내 여전사들의 해외진출 사례를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오화세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대학원 교수, 오성헌 법무법인 오킴스 파트너변호사, 박병수 BNK캐피탈 상무를 비롯한 여전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영 부위원장은 개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위와 협의해 카드사 유동성 종합 점검"

카드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위와 협의해 카드사 유동성 종합 점검"

"카드사는 자체적인 수신 기능이 없어 자금을 여전채(여신전문금융회사채)로 조달 중이다. 회사채 시장 등 단기 채권 시장 전체가 최근 금융시장 불안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카드사 유동성 경색에 관련해)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 이를 위한 금융위원회와 협의도 이뤄지고 있다." 이복현 금융위원장은 5일 열린 여전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카드사 유동성 경색에 따른 위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잃어버린 점유율 되찾자"···캐피탈사, 마이데이터로 본업 경쟁력 ↑

카드

"잃어버린 점유율 되찾자"···캐피탈사, 마이데이터로 본업 경쟁력 ↑

카드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자동차 할부업에 뛰어들면서 갈 곳을 잃은 캐피탈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에 가속 패달을 밟고 있다. 본연의 업무인 자동차 금융 경쟁력을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높이고 잃어버린 시장점유율을 되찾으려는 시도다. 15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이미 신차금융 시장에서 카드사의 점유율은 약 30%로 최근 5년 2배가 늘었다. 카드사들은 캐피탈사에 비해 낮은 조달금리를 적용 받는다는 점을 활용해 할부 금리를 더 낮

한국IBM 임용성 “여전사, 유연하고 모듈화된 플랫폼으로 변화 필요”

카드

한국IBM 임용성 “여전사, 유연하고 모듈화된 플랫폼으로 변화 필요”

여전사들이 디지털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유연한 모듈화 플랫폼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여신금융협회는 14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여전사 디지털 리스트럭처링(Digital Restructuring)’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임용성 한국IBM 상무는 “마이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신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조로 변화해야 한다”며 “이는 다른 서비스에 영향을 받지 않

캐피탈사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레버리지 한도 축소

캐피탈사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레버리지 한도 축소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모범규준이 오는 4월부터 시행된다. 비(非)카드사의 레버리지 한도는 오는 2025년까지 카드사와 동일하게 10배에서 8배로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여전사 유동성 관리 강화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여전사가 부실화될 경우 여전채를 보유한 다른 금융사 등으로 부실이 전이 또는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특

카드·캐피탈사 대출 금리 낮아진다

카드·캐피탈사 대출 금리 낮아진다

오는 12월부터 카드사 현금서비스 및 캐피탈사 대출 금리가 대폭 낮아진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신한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등 카드사와 현대캐피탈 등 캐피탈사로부터 금리 인하 이행 방안 계획서를 받고, 늦어도 오는 12월부터는 금리를 대폭 내리라고 강력히 지도했다. 금융당국이 금리 인하 지시를 내린 데에는 제2금융권 금리가 여전히 높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말 기준 현금서비스 평균 수수료율은 21.7%, 리볼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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