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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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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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ISO 탱크 컨테이너' 사업 경쟁력 강화 지원

금융일반

산업은행, 'ISO 탱크 컨테이너' 사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산업은행이 해양진흥공사, 태웅로직스와 'ISO 탱크 컨테이너, 국내외 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ISO는 규격에 맞춰 액체·분말·가스 등 물질을 운송하기 위해 제작된 특수 컨테이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ISO 탱크 컨테이너와 국내외 물류 인프라 사업 관련 정보교환 ▲반도체, 2차 전지 등 전략물자 수출입 기업 물류 지원 사업 개발 ▲물류 인프라 관련 투자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은행

산업은행, 동원그룹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업' 지원

금융일반

산업은행, 동원그룹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업' 지원

산업은행이 동원그룹의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업'을 조력한다. 31일 산업은행은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의 1호 사업에 대한 승인을 마치고 한국해양진흥공사, BNK부산은행과 금융약정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의 투자 대상은 항만 자동화와 항만 배후단지,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등이다. 총 12억달러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산업은행이 주선한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

HMM, 1분기 실적 저조에 매각 '빨간불'

항공·해운

HMM, 1분기 실적 저조에 매각 '빨간불'

HMM이 해운업 침체 여파로 올해 1분기 저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실적이 하락세로 접어들며 HMM 매각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HMM은 1분기 매출액 2조3443억원, 영업이익 5498억원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3, 82.5%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호황 종료 등으로 물동량이 감소했고, 운임 하락까지 이어지며 해운업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

수출입은행, HMM 컨테이너 확보에 3000만달러 지원

은행

수출입은행, HMM 컨테이너 확보에 3000만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HMM(옛 현대상선)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필요한 컨테이너 3만4000TEU(약 1억달러) 확보를 위해 3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수출입은행이 선순위 대출을 지원하고, 멀티엣셋자산운용이 1000만달러 규모 후순위 펀드를 운용하며, 미래에셋증권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하는 ‘정책금융-민간금융 협업’ 구조로 이뤄진다. 국내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차주 겸 컨테이너 소유자가 되고, HMM이 5년간 컨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역대 10월 컨테이너 최대 물동량 기록 갱신 外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역대 10월 컨테이너 최대 물동량 기록 갱신 外

인천항 10월 컨테이너물동량이 역대 10월 실적 최고치인 28만3,858TEU를 기록, 올해 4월부터 7개월 연속으로 역대 해당 월 최대 물동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10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역대 10월 중에서 최대 기록이었던 2018년의 27만4,956TEU보다 3.2% 많은 28만3,858TEU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10월까지 누계로는 268만7,997TEU로 5.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전체 물동량 가

“배(船)가 사라졌다”···한달새 52% 뛴 HMM, 지금 사도 될까

[리포트탐구]“배(船)가 사라졌다”···한달새 52% 뛴 HMM, 지금 사도 될까

HMM 주가가 한달새 52% 넘게 오르며 급등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물동량은 늘어났지만 컨테이너 공급이 줄어들며 운임은 비싸지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HMM 목표주가를 높여 잡으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해운주 투자심리가 과열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HMM은 전거래일보다 2.08%(300원) 내린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월 2일 9270원에서 출발한 주가는 5일 1만150원, 9일 1만1900원, 10일 1만2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운영전략 수립 시동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운영전략 수립 시동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이하 ‘컨’) 부두의 차질 없는 개장을 위해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사업시행 및 인천항 ‘컨’터미널 운영 개선방안 마련 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신규 공급될 예정인 신항 1-2단계 ‘컨’터미널의 ▲자동화·스마트화 시스템 도입방안 ▲평면배치 계획 ▲부두개장계획 등 신항 1-2단계 사업 계획을 비롯해 ▲신항 개발에 따른 남항 ‘컨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컨테이너 200만TEU 달성 전년대비 9일 단축...최단기간 돌파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컨테이너 200만TEU 달성 전년대비 9일 단축...최단기간 돌파

최근 인천항 컨테이너 월별 처리량이 3개월 연속(5월∼7월) 신기록을 갱신한데 이어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집계한 결과, 지난달 19일 200만TEU를 돌파해 지난해 200만TEU 달성일인 8월 28일보다 9일이나 단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3년 12월 6일 최초로 200만TEU를 기록 한 뒤 매년 물동량이 증가해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9월 2일, 8월 28일에 200만TEU를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물동량 3개월 연속 신기록...7월 29만TEU 돌파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물동량 3개월 연속 신기록...7월 29만TEU 돌파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7월 인천항을 통해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인 26만4,837TEU 대비 10.7% 증가한 29만3,178TEU를 처리해 월 최대 물동량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9월부터 감소추세가 지속됐으나 지난 4월 증가추세로 전환돼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월 7.5%의 증가율을 보인 이래 올해 7월에는 10%를 넘기면서 그간 최고 월별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IPA,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152만TEU...전년 동기대비 3.7%↑

IPA,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152만TEU...전년 동기대비 3.7%↑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올해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물동량인 146만9,495TEU보다 3.7% 증가한 152만4,200TEU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수입 물동량은 78만2,538TEU로 전체 물동량 중 51.3%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51,448TEU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72만6,871TEU로 전년 대비 42,634TEU 늘어났으며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1,247TEU, 3,544TEU를 기록했다. 대(對)중국 교역량이 8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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