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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검색결과

[총 2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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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은 멀어지고 토뱅은 바짝···고민 깊어진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은행

카뱅은 멀어지고 토뱅은 바짝···고민 깊어진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취임 2년차를 맞은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쪼드라든데다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대내외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2%나 급감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

케이뱅크, 1분기 순익 161억원···전년比 68.2%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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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분기 순익 161억원···전년比 68.2% 급감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매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파킹통장의 지속적인 인기와 개인사업자 대출의 성장세에 힘입어 여수신은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케이뱅크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8.2% 감소한 1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고객 수는 136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27조8000억원, 여신 잔액은 1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9%, 14.8% 성장했다. 수신

케이뱅크,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 의결···"기업대출·AI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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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 의결···"기업대출·AI 투자 확대"

케이뱅크가 기업 대출 재원,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의 인수자는 BC카드이며, 발행 예정 시기는 올해 상반기 중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은행이 채권을 발행해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발행액만큼 기본자본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자본 적정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생성형AI에 푹 빠진 케이뱅크...'프라이빗 LLM'으로 혁신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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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AI를 품다]생성형AI에 푹 빠진 케이뱅크...'프라이빗 LLM'으로 혁신 잇는다

케이뱅크는 프라이빗 LLM을 도입해 AI 실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보안성과 실용성을 중시한 이 모델은 내부 업무와 대고객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김하영 매니저는 조직 차원의 AI 리터러시 강화와 규제 완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케이뱅크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케이뱅크, 주담대 변동금리 0.24%p 인하···고무줄 금리정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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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주담대 변동금리 0.24%p 인하···고무줄 금리정책 눈길

케이뱅크는 대출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형 상품 금리를 0.24%포인트(p)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27일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0.43%p 올렸다가 5일 만에 다시 은행권 최저 수준으로 내렸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형 상품(신규취급액/신잔액)의 최저금리는 3.96%로 낮아졌다. 케이뱅크는 변동금리형, 주기형 모두 3%대의 최저금리를 제공하게 됐다. 실제 신규 취급 담보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 담보' 대환대출 출시···기업뱅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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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 담보' 대환대출 출시···기업뱅킹 강화

케이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비대면 '사장님 부동산 담보대출'의 대환상품을 출시한다. 기업대출에 힘주고 있는 케이뱅크는 오는 2027년 중소기업 대출상품을 출시해 플랫폼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케이뱅크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출시한 개인사업자 대출과 비대면 혁신 및 기업 뱅킹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장님 부동산 담보대출' 후순위 대환상품이 공개됐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전 은행권 최초 100% 비

케이뱅크, 지난해 순이익 1281억원···역대 최대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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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지난해 순이익 1281억원···역대 최대실적 경신

케이뱅크는 지난해 총 128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배에 달하는 규모로, 22년 연간 실적(836억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케이뱅크의 호실적 배경으로는 가파른 고객 확대가 첫손에 꼽힌다. 지난해에만 321만명의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며 지난해 말 케이뱅크의 고객은 1274만명에 달했다. 가상자산 호조로 고객이 급증한 21년을 제외하고는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케이뱅크가 지난해

체크카드 발급 열 올리는 인터넷은행···저원가성 수신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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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발급 열 올리는 인터넷은행···저원가성 수신 강화 '총력'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을 중심으로 체크카드 발급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인터넷은행들은 체크카드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을 늘리고 요구불예금 등 저원가성 수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지급한도 제한없이

케이뱅크, 증시 부진에 '백기'···코스피 상장 결국 연기

은행

케이뱅크, 증시 부진에 '백기'···코스피 상장 결국 연기

케이뱅크는 최근 주식시장 부진으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기업공개(IPO)를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6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IPO를 추진해 왔다. 대규모 자본 확충을 통해 대출의 유형과 규모를 확대하고 리테일, SME/SOHO, 플랫폼 등 핵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케이뱅크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식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조속히 IP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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