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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검색결과

[총 2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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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 늘린 케이뱅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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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 늘린 케이뱅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 842억원, 2분기 6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와 신규 금융상품, 플랫폼 광고 수익 등이 성장에 큰 역할을 했으며, 비이자이익 증가와 자산 건전성 개선도 눈에 띈다. 중저신용대출 비중 확대와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로 리스크 관리도 강화했다.

인뱅 3사, 1분기 성적표 살펴보니···'플랫폼 역량이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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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1분기 성적표 살펴보니···'플랫폼 역량이 갈랐다'

올해 1분기 인터넷은행 3사 중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플랫폼 수익 다변화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나, 케이뱅크는 업비트 리스크로 순이익이 급감했다. 특히 비이자수익을 통한 수익 구조 전환이 이들의 실적 차이를 만들었으며, 기존 이자이익에 의존한 케이뱅크는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카뱅은 멀어지고 토뱅은 바짝···고민 깊어진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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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은 멀어지고 토뱅은 바짝···고민 깊어진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취임 2년차를 맞은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쪼드라든데다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대내외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2%나 급감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

케이뱅크, 1분기 순익 161억원···전년比 68.2%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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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분기 순익 161억원···전년比 68.2% 급감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매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파킹통장의 지속적인 인기와 개인사업자 대출의 성장세에 힘입어 여수신은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케이뱅크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8.2% 감소한 1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고객 수는 136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27조8000억원, 여신 잔액은 1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9%, 14.8% 성장했다. 수신

케이뱅크,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 의결···"기업대출·AI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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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 의결···"기업대출·AI 투자 확대"

케이뱅크가 기업 대출 재원,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의 인수자는 BC카드이며, 발행 예정 시기는 올해 상반기 중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은행이 채권을 발행해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발행액만큼 기본자본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자본 적정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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