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코로나 재유행, 국산 백신·치료제 '전무'···국내사 시장 '재도전'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보건당국이 관련 치료제·백신 확보에 나섰지만 국산 치료제·백신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일부 기업이 코로나 백신 품목허가 도전에 새롭게 나서고 있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신규 코로나19 백신(JN.1)에 대한 고위험군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 보유 백신은 755만회 분이다. 모두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등 글로벌 기업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