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코스피와 차별성 필요···역차별 해소해야”
“정부가 벤처기업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으나 벤처 활성화가 반드시 코스닥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러가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은 20일 신임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과 차이점이 사라지고 없다”며 “코스닥 기업의 세제혜택 등을 위해 관계기관이 다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26일 코스닥협회 정기회원총회에서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