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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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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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

에너지·화학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이 '코오롱ENP'로 사명을 변경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4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의 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이 승인되면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새 사명 코오롱ENP는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다. 이는 고도화된 첨단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

허성 코오롱인더 부사장, 입사 1년반 만에 '계열사 대표이사' 꿰찼다

허성 코오롱인더 부사장, 입사 1년반 만에 '계열사 대표이사' 꿰찼다

코오롱그룹이 코오롱플라스틱 신임 대표이사로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을 내정했다. 지난해 5월 코오롱인더스트리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합류한 허 부사장은 코오롱플라스틱으로 이동, 미래 자동차 특화 소재 개발과 신사업 발굴 등의 임무를 수행할 전망이다. 코오롱그룹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의 특징은 그룹 핵심 제조 계열사 3곳의 대표이사가 전부 교체됐다는 점이다. 2018년부터 코오롱인더스트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익 39% 성장···'고부가' POM사업 효과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익 39% 성장···'고부가' POM사업 효과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매출 1316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수치다. 직전분기 대비로도 각각 6.1%, 3.3% 성장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이번 실적의 주요 성공요소는 POM의 글로벌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난데 있다. 글로벌 POM 수요는 지난 10년간 50% 가까이 증가했지만 세계 시장에서의 규모 있는 증설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극심한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코오롱플라스틱, 3분기 영업익 112억···약 140배 늘었다

코오롱플라스틱, 3분기 영업익 112억···약 140배 늘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48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분기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한 11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만3603%, 전분기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전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자동차 부품용 수요의 감소,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으로 선적지연과 운임 및 원료가격 인상 등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익규모를 확대시켰다는 점에

코오롱인더·코오롱플라스틱 화학 2형제, 호실적 ‘효자노릇’ 제대로

코오롱인더·코오롱플라스틱 화학 2형제, 호실적 ‘효자노릇’ 제대로

코오롱그룹 화학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플라스틱이 올해 3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매출 5조원 재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코오롱플라스틱의 경우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는 오는 3분기 매출 1조1200억원대, 영업이익 710억원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한 지난 2분기와 비교할 때 매

코오롱그룹주, 수소사업 강화 소식에 강세

종목

[특징주]코오롱그룹주, 수소사업 강화 소식에 강세

코오롱그룹주가 수소사업 강화 소식에 동반 강세다. 8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오롱은 전거래일보다 4.89%(1600원)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오롱플라스틱(28.08%), 코오롱글로벌(14.69%), 코오롱인더(3.56%) 등 계열사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이날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창립 총회에서 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수소 솔루션 제공 등을 선포했다. 코오롱그룹 4세인 이

코오롱그룹, ‘친환경’이 곧 미래 경쟁력···R&D·투자 집중

코오롱그룹, ‘친환경’이 곧 미래 경쟁력···R&D·투자 집중

코오롱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의 한 축으로 친환경 사업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 기존 사업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아이템들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21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제조부문은 향후 수소 연료전지 핵심 소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31년 축적한 멤브레인 설계·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

코오롱플라스틱, ‘차이나플라스’서 전기·수소차 향 소재 솔루션 전시

코오롱플라스틱, ‘차이나플라스’서 전기·수소차 향 소재 솔루션 전시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13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차이나플라스(CHINAPLAS)’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POM을 비롯해 전기차 및 수소차 향 핵심 소재의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모듈용 소재, 고전압 충전이 가능한 고성능 소재 등 전기차의 핵심부품들을 선보였다. 전기차 경량화를 위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금속을 대체하는 강한 특수 소재로 자동차 계기판 부분을 지탱하는 전

코오롱플라스틱, 작년 영업익 63% 감소···“올해 수익성 개선 주력”

코오롱플라스틱, 작년 영업익 63% 감소···“올해 수익성 개선 주력”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95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0.6%, 62.6%, 44.9% 감소했다. 하지만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는 뚜렷한 실적개선세를 보였다. 국내외 자동차 및 가전제품 제조사를 비롯한 대부분 고객사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 3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12.8%, 6849.5%, 942.2%씩 증가하며 큰 폭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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