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쿠쿠전자, 쿠첸과 특허소송서 승소

쿠쿠전자는 쿠첸과의 특허소송에서 압력밥솥 안전 기술에 대한 특허권리를 인정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쿠쿠전자는 쿠첸이 ‘안전장치가 구비된 내솥 뚜껑 분리형 전기 압력조리기’에 대한 권리확인심판 청구를 했지만 기각됐음을 알렸다. 결정일은 2016년 6월 30일이다.

(공시)쿠쿠전자, 서재영 사외이사 신규 선임

쿠쿠전자는 서재영 NH투자증권 강북 프리미어블루 프라이빗뱅커(PB)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LIG투자증권 “쿠쿠전자, 수익률·성장성 이상 없음”

LIG투자증권은 쿠쿠전자에 대해 매출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수익률과 성장성도 견고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14일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쿠쿠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늘어 시장 컨센서스인 1761억원을 소폭 웃돌았다.부문별로는 전열기구와 렌탈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5.5%, 25.6%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줄어 컨센서스인 253억원을 큰 폭

(공시)쿠쿠전자, 주당 2100원 현금배당 결정

쿠쿠전자는 1주당 2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배당총액은 172억1549만7600원이며 이달 25일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

[특징주]쿠쿠전자,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쿠쿠전자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쿠쿠전자는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1.98%) 내린 24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쿠쿠전자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9% 감소한 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189억원을 기록했다. KB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했다.

KB투자증권 “쿠쿠전자, 3분기 예상치 하회···목표주가↓”

KB투자증권은 쿠쿠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투자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메르스 사태로 중국 인바운드 소비가 일시적으로 위축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2.2% 감소해 KB투자증권 추정치인 -7% 대비 훨씬 컸고, 수익성이 좋은 면세점 채널의 매출 기여도가 줄어들면서 GP마진율도 전년동기대비 0.6%p하락했다”며 “말레이시아 등 해외 자회사 사업 확장

KB투자증권 “쿠쿠전자, 3분기 호실적 전망”

KB투자증권은 쿠쿠전자에 대해 4분기 중국 소비 회복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4만원을 제시했다. 쿠쿠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성장한 1696억원, 영업이익은 29.7% 증가한 220억원을 예상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하나, 양호한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KB투자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3분기 메르스 사태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인해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감소할 전망이나, 4분기에는 중

키움證 “쿠쿠전자, 요우커 증가·렌탈 정수기 사업 호조”

키움증권은 7일 쿠쿠전자에 대해 요우커(중국인 관광객)의 면세점 매출은 늘고 렌탈 정수기 사업은 호조세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쿠쿠전자의 3분기 실적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에도 전년 대비 40% 성장한 23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7월과 8월 메르스로 주춤했던 면세점 매출은 10월 들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홈쇼핑 판매 호조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