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무료 OTT 선언한 쿠플, 이젠 넷플릭스도 위협
쿠팡플레이가 넷플릭스를 추격하기 위해 무료화 선언과 콘텐츠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광고 시청만으로도 무료 이용이 가능해진 쿠팡플레이는 현재 682만명의 월간활성이용자를 기록하며 티빙을 제치고 OTT 시장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 콘텐츠를 통한 차별화 전략도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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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OTT 선언한 쿠플, 이젠 넷플릭스도 위협
쿠팡플레이가 넷플릭스를 추격하기 위해 무료화 선언과 콘텐츠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광고 시청만으로도 무료 이용이 가능해진 쿠팡플레이는 현재 682만명의 월간활성이용자를 기록하며 티빙을 제치고 OTT 시장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 콘텐츠를 통한 차별화 전략도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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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쿠팡, '40조 클럽' 기대감 높였다
지난해 유통업계 최초로 연 매출 30조원을 넘긴 쿠팡이 진일보했다. 올해 2분기 분기 첫 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연 매출 40조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핵심 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고,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6배 가까이 뛰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 겸 창업자는 "미래 성장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며 더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을 자신했다. 쿠팡이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올해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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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인상에 이용자 '주춤'···쿠팡플레이, 콘텐츠 확장으로 '새판짜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빠른 성과를 보이던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쿠팡플레이가 다양한 스포츠 독점 중계와 오리지널 콘텐츠 확장으로 새 판짜기에 돌입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최근 3주 연속 'F1(포뮬러원) 유럽 그랑프리'를 독점 생중계를 진행 중이다. 해당 레이스는 스페인, 오스트리아, 영국에서 열리며 쿠팡플레이의 F1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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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사용자 830만명 돌파···'넷플릭스' 맹추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 간 사용자 수 격차가 역대 최소치로 좁혀졌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주요 OTT 앱 사용자를 조사해 24일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쿠팡플레이 앱 사용자가 83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쿠팡플레이 앱은 지난해 12월 766만명, 올해 1월 805만명, 지난 2월 815만명, 지난달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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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담팀까지 꾸린 쿠팡플레이, 이젠 넷플릭스 넘본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최근 고객 수를 빠르게 늘려, 넷플릭스를 넘보는 규모로 성장했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된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빛을 발한 결과라는 평가다. 1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MAU)는 80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579만명)에 비해 39.0%나 늘어난 수준으로, 쿠팡플레이 서비스 이래 최대 기록이라고 분석업체 측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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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 8분 만에 매진
쿠팡플레이는 지난 26일 열린 첫 티켓 예매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치르는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1차전 티켓이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MLB 정규 시즌 경기를 향한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운 예매 열기로 증명된 셈이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총 6경기를 국내에 선보인다. 오는 3월 20일, 21일 오후 7시 5분 MLB의 2024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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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은 쿠팡플레이로'···OTT 스포츠중계 제대로 붙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스포츠 중계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팬덤이 두터운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한다면 이용률 확보에 유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OTT 플랫폼들은 국내외 스포츠 중계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 중이다. 이들은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중계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추세다. 쿠팡플레이는 내년 3월 20일과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4 미국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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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니지먼트社 차린 쿠팡, 신동엽과 전속계약
쿠팡은 4일 씨피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설립, 아티스트 신동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재치 있는 입담과 대체불가한 캐릭터로 여러 코미디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씨피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종욱 씨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가 작품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욱 대표는
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2~3개 구독도 수두룩' OTT 시장, 플랫폼 순위 보니
이제 OTT 1개 이상 구독은 기본이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플랫폼을 구독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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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복귀작부터 납치극까지···웨이브, 새해 반전 꾀한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새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이 플랫폼은 경쟁사보다 흥행작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용자 수가 점차 빠지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웨이브는 이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콘텐츠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우선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거래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배우 이나영의 4년 만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박하경 여행기와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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