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큐브엔터, 강승곤·안우형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큐브엔터는 기존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강승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는 기존 안우형, 이동관 체제에서 강승곤, 안우형 체제로 바뀐다.

[특징주]IHQ, 딜라이브의 매각 추진설에 강세

딜라이브가 자회사인 IHQ와 큐브엔터의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IHQ가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IHQ는 전일대비 11.08% 뛴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큐브엔터는 1.76% 하락한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브엔터는 장 초반 5200원가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곧 하락전환했다. 전일 매일경제는 딜라이브가 IHQ와 큐브엔터의 매각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코스닥社 사업다각화 열풍···약발 먹힐까

코스닥 상장사들의 사업 다각화 바람이 거세다.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소리바다는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변경 후 추가되는 사업목적에는 핀테크 기술개발 및 금융서비스업과 인터넷 방송업, 엔터테인먼트 펀드 결성 및 운용사업 등이 있다.소리바다의 변화는 지난달 창업주인 양정환 전 대표가 중국의 아이에스피시(ISPC LIMITED)에

[특징주]큐브엔터, 실적 정상화 기대감 ‘급등’

큐브엔터는 매출 다각화를 통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세다.17일 코스닥시장에서 큐브엔터는 오전 9시20분 현재 6.35%(120원) 오른 201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NH투자증권은 큐브엔터에 대해 내년에는 주요 소속 연예인의 활동과 사업 지역 다각화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김진성 연구원은 “내년에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아시아권 투어가 가능한 라인업이 확대됐다”며 “일본 현지법인을 통한 매출익 직접적으

흥국證 “큐브엔터, 일본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매출 고성장”

흥국증권은 12일 큐브엔터에 대해 일본 현지법인 설립 등에 따라 해외 매출액 성장이 급증할 것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000원을 유지했다.큐브엔터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2.4% 늘어난 77억원, 영업이익은 3.5% 줄어든 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과 8월 비스트와 현아의 컴백으로 주력 아티스트의 활동 증가에 따라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일본현지 법인 설립과 사업확

LIG투자證 “큐브엔터,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

LIG투자증권은 3일 큐브엔터에 대해 하반기부터 온전한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큐브엔터는 2009년 포미닛, 비스트로 시작해 예능인, 배우, CLC, 비투비 라인업을 둔 매니지먼트 업체다. 음반·음원, 콘서트,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 영업으로 구성돼 높은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다.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실적이 좋아지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소폭 상회한 220억원,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일회

[특징주]큐브엔터, 하나투어 업무협약 소식에 이틀째 ↑

큐브엔터는 하나투어와 업무협약 소식에 이틀째 장 초반 강세다.23일 코스닥시장에서 큐브엔터는 오전 9시24분 현재 10.32%(320원) 오른 342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큐브엔터는 하나투어와 ‘한류관광 콘텐츠 활성화 및 스타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한편 큐브엔터는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비(정지훈)가 소속사로 활동 중인 엔터테인먼트사다.

[특징주]큐브엔터, 저평가 분석에 ‘상승’

큐브엔터가 엔터 업종에서 저평가됐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상승세다.28일 코스닥시장에서 큐브엔터는 오전 9시30분 현재 3.48%(105원) 오른 3125원에 거래 중이다.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큐브엔터의 올해 예상 PER은 15배 수준, 오는 2016년 예상 PER은 8배 수준”이라며 “성장성과 업계 위상을 고려할 때 엔터업종 최저 밸류에이션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이어 “주력 아티스트인 비스트와 포미닛의 중화권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면서 “올해 일본

큐브엔터, 10월 코스닥시장 상장··· 엔터관계자들 주목

가수 비와 포미닛,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와 합병을 통해 오는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키로 결정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리기업인수목적2호는 IHQ 계열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합병가액은 우리스팩2호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각각 2255원, 8626원이며 합병비율은 1대 3.8252772로 정해졌다.합병 기준 시가총액은 우리스팩2호가 157억8500만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450억3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