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8℃

  • 춘천 4℃

  • 강릉 9℃

  • 청주 9℃

  • 수원 7℃

  • 안동 9℃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9℃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0℃

  • 부산 12℃

  • 제주 14℃

클락슨리서치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韓 조선, 9월 선박 수주 점유율 12%···中 '싹쓸이'

중공업·방산

韓 조선, 9월 선박 수주 점유율 12%···中 '싹쓸이'

지난달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이 경쟁국인 중국에 크게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289만CGT(90척)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34만CGT(14척, 12%)를 수주해 2위에 그쳤고, 중국은 248만CGT(65척, 86%)를 수주해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전 세계 누계 수주는 4976만CGT(1733척)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이 중 한국은 872만CGT(201척, 18%)를, 중국

韓조선, 8월 선박 수주 점유율 2%···中이 90% 쓸어갔다

중공업·방산

韓조선, 8월 선박 수주 점유율 2%···中이 90% 쓸어갔다

국내 조선사들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서 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경쟁국인 중국은 90%의 수주량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387만CGT(106척)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37만CGT) 대비 63% 증가한 수준이며, 전년 동기(305만CGT)와 비교해서는 27% 오른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8만CGT(4척, 2%)를 수주하며 2위에 그쳤고, 중국은 347만CGT(95척, 90%)를 수

韓조선, 6월 수주점유율 9%···신조선가는 '우상향'

중공업·방산

韓조선, 6월 수주점유율 9%···신조선가는 '우상향'

지난해 상반기 국내 조선업계 수주 점유율이 10% 아래로 하락했다. 5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243만CGT(100척)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90만CGT(74척, 78%)를 기록해 1위를 달렸고, 한국은 22만CGT(8척, 9%)를 수주해 2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전 세계 누적 수주는 2401만CGT(903척)로, 전년 동기 대비 3% 줄었다. 국가별로 중국은 1540만CGT(615척, 64%)를 기록

韓조선, 5월 수주점유율 10%로 하락···선가는 상승세

중공업·방산

韓조선, 5월 수주점유율 10%로 하락···선가는 상승세

지난달 국내 조선업계 수주 점유율이 10%로 급락했다. 5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80만CGT(표준선 환산톤수·62척)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54만CGT(54척)를 수주해 8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7만CGT(2척)를 수주하는 데 그쳐 점유율이 10%까지 떨어졌다. 한국은 지난 4월(14%)에 이어 지난달에도 수주 점유율이 10%대에

韓조선, 지난달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는 '고공행진'

중공업·방산

韓조선, 지난달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는 '고공행진'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에 이어 전 세계 수주량 2위를 기록했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61만CGT(121척)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67만CGT(13척)으로 2위를 기록했고, 중국은 358만(91척)을 수주해 1위를 기록했다. 올해까지 전 세계 누적 수주는 1641만CGT(540척)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중 한국 524만CGT(110척)를, 중국은 929만CGT(335척

"계속 오른다"···K-조선, 치솟는 선박값에 '환호성'

중공업·방산

"계속 오른다"···K-조선, 치솟는 선박값에 '환호성'

신조선가지수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 건조되는 선박 가격을 지수화한 지표인 신조선가지수가 올라가면 조선업체의 수익성도 좋아진다. 따라서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를 늘리고 있는 우리 조선업계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조선가지수는 183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조선업계 호황이던 2008년 최고치(191.5p)와 8.5%p 차이나는 수준이다. 신조선가지

韓 조선, 2월 전 세계 수주량 1위···신조선가 고공행진

중공업·방산

韓 조선, 2월 전 세계 수주량 1위···신조선가 고공행진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말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 수주량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341만CGT(100척)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171만CGT(28척, 50%)를 수주해 1위를 기록했고, 중국은 141만CGT(59척, 41%)를 수주해 2위에 머물렀다. 척당 환산톤수는 한국 6.1만CGT, 중국은 2.5만CGT로 한국이 중국 대비 2.5배 높게 나타났다. 올해 1~2월 전

韓조선, 1월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 '고공행진'

중공업·방산

韓조선, 1월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 '고공행진'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에 이어 수주량 2위를 차지했다. 13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57만CGT(96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한국은 이 중 97만CGT(32척, 38%)를 수주해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중국은 136만CGT(41척, 53%)를 수주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전 세계 수주 잔량은 전월 말 대비 118만CGT 줄어든 1억2560만CGT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이 6217만CGT

K-조선, 7월 전세계 선박 55% 수주···중국 제치고 3달 연속 1위

K-조선, 7월 전세계 선박 55% 수주···중국 제치고 3달 연속 1위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을 제치고 전체 선박 발주량의 절반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10만CGT(표준선 환산톤수·70척)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국은 116만CGT(19척)를 수주하며 55%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수주량은 62만CGT(35척·30%)에 그쳤다. 우리 조선업계는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카타르

'K-조선' 4월 수주잔고 6년 만에 최대···'고부가' 선박 휩쓸어 단가 높였다

'K-조선' 4월 수주잔고 6년 만에 최대···'고부가' 선박 휩쓸어 단가 높였다

국내 조선사들이 지난달 세계 2위의 수주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잔량은 6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1위를 기록한 중국보다 척당 수주단가가 70% 가량 높아 수익성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전월 대비 36% 감소한 251만CGT(표준선 환산톤수·71척)였다. 이중 한국은 82만CGT(16척)를 수주해 중국(154만CGT·45척)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