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KT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전략에 조급한 티오더 '맞불'
높아지는 인건비와 구인난의 해결책으로 등장한 테이블오더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KT와 같은 통신 대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티오더가 갤럭시탭 버전 테이블오더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태블릿 메뉴판 기업 '티오더'는 최근 삼성 갤럭시탭 A9 플러스 버전 테이블오더를 출시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현재 테이블오더 시장의 점유율 1위는 티오더다. 티오더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