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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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광주시, 태풍 ‘미탁’ 대비 대처상황 점검

광주시, 태풍 ‘미탁’ 대비 대처상황 점검

광주광역시는 18호 태풍 ‘미탁’이 북상 중인 가운데 2일 저녁 전남해안에 상륙해 강한 바람과 함께 100~2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선제 대응을 위해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1일 오전 9시 17층 재난안전대책회의실에서 국무총리 영상회의와 병행해 재난 관련부서 및 자치구와 대책회의를 열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태풍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

농어촌공사, 태풍 미탁(MITAG) 북상에 비상대비체제 돌입

농어촌공사, 태풍 미탁(MITAG) 북상에 비상대비체제 돌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 북상에 따라 1일 나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태풍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갔다. 각 지역본부·지사·사업단에서는 태풍이 예보된 9월 29일부터 「풍수해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배수시설을 사전정비하고 상습 침수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더불어, 전국 저수지 3,406개소와 배수장 929개소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장성군, 태풍 ‘미탁’으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축제 연기

장성군, 태풍 ‘미탁’으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축제 연기

오늘 개막 예정이었던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연기됐다. 1일 현재 전남지역 일대에 100~25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군은 개막식 연기를 최종 결정했으며, 태풍의 영향권 내에 있는 4일까지 모든 공식일정들을 취소하기로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대한민국의 대표 가을꽃축제인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올해 더욱 웅장한 규모의 정원과 다채로운 꽃을 군민과 함께 준비했다”면서 “그러나 농군(農郡)인 장성

태풍 ‘미탁’ 영향 남부·제주 많은 비···미세먼지 ‘보통’

[오늘 날씨]태풍 ‘미탁’ 영향 남부·제주 많은 비···미세먼지 ‘보통’

화요일인 1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북상하는 태풍 미탁의 영향을 차차 받아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와 전남, 경남, 경북남부동해안에는 이른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이후 전북과 경북을 거쳐 오후에 충청 일부지역까지 확대되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내륙을 중심

제18호 태풍 ‘미탁(MITAG)’···내달 3일 전남 상륙, 한반도 관통할 듯

제18호 태풍 ‘미탁(MITAG)’···내달 3일 전남 상륙, 한반도 관통할 듯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예상보다 느리게 이동함에 따라 다음 달 3일 새벽 전남지역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태풍인 '타파'와 '링링'은 한반도를 비껴간 태풍이었지만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비슷한 강도라도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태풍 ‘미탁’은 30일 오전 3시를 기준으로 강도 ‘강’의 중형급으로 발달한 가운데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00km 부근 해상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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