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테이저건 한 번도 안 쏴본 경찰’ 비판에 김창룡 “대응훈련 오늘부터 실시”

김창룡 경찰청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했다.

정신병원 입원 거부·낫 들고 위협한 40대, 경찰 테이저건 맞고 숨져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해 삽과 낫을 휘두르며 저항하던 40대 남자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6일 경남 함양경찰서는 함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저녁 7시30분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소재 집에 거주하던 A씨(44)가 집 앞에서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6시20분께 '아들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하는데 삽과 낫을 들고 위협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소셜 캡처] “테이저건이 과잉진압? 오히려 다행 아닌가?”

21일 오전 0시30분경 오산시 한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고 싸운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오산중앙파출소 경찰 4명은 현장으로 출동해 모여 있던 청소년 20여명을 해산시키려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A군이 테이저건을 맞고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테이저건에 맞은 청소년 A군과 그 부모는 경찰의 과잉진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A군 측은 당시 현장에서 찍은 동영상까지 공개했는데요. 이에 경찰 측은 정당한 진압이었다고 반박

경찰, 10대 테이저건 제압 논란···“과잉진압 vs 적절한 조치”

경찰이 밤 늦은 시간 공원에서 소란을 피운 10대 청소년을 테이저건을 사용해 검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오전 0시 쯤 오산시의 한 공원에서 A군은 친구들과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전기충격 기능이 있는 테이저건을 사용하였다. 공원에는 A군을 비롯해 20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A군은 SNS에 테이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