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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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검색결과

[총 3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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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현대차, 순위 결정은 미국과 중국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토요타와 현대차, 순위 결정은 미국과 중국

지난해 토요타가 글로벌 판매 1위에 올랐다. 그룹 전체로는 1082만대였고 렉서스를 포함한 토요타 전체는 1015만대다. 그리고 3위는 723만대의 현대차그룹이다. 숫자만 보면 둘의 차이는 290만대 가량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이 발견된다. 290만대의 차이가 난 국가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이 북미에서 171만대를 내보낼 때 토요타는 272만대를 팔았다. 기본적으로 북미 판매 차이가 101만대에 달한다. 그리고 또 한 곳은 중국이다. 토요타그룹이 중국에서 177만대를

토요타, '미래형 실험도시' 우븐 시티 1단계 공사 완료

자동차

토요타, '미래형 실험도시' 우븐 시티 1단계 공사 완료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만드는 '미래형 실험도시' 우븐 시티의 1단계가 공사가 끝났다. 토요타자동차는 6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CES 2025 미디어 콘퍼런스를 통해 우븐 시티 1단계 개발 공사 완료를 알리고 추후 개발 일정을 공개했다. 우븐 시티는 사전적 의미로 '씨줄과 날줄이 그물처럼 엮인 도시'를 뜻한다. 말 그대로 도시 내부의 도로가 그물망처럼 엮인 미래형 도시인데 도로 위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

'대륙별 동맹' 구축 나선 정의선 회장의 큰 그림

자동차

[NW리포트]'대륙별 동맹' 구축 나선 정의선 회장의 큰 그림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위기 대응과 지속 생존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동맹 네트워크 구축 행보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륙별로 협업 파트너를 별도 구성해 맞춤형 생존 전략을 꾸리는 모양새가 돋보인다. 생존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의 벽을 넘고 중국 업체의 공세에 맞서는 것이다. 이는 이익 증대를 위해서라면 외부의 사업자와도 아낌없이 손을 잡고 협력하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

정의선 "토요타와 수소 관련 사업 적극 협력"

자동차

정의선 "토요타와 수소 관련 사업 적극 협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일본 토요타자동차와의 수소 관련 사업 관련 협업 의지를 피력했다. 정의선 회장은 2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토요타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2024 월드 랠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인 일본 랠리 종료 이후 "토요타 측과 수소 사업에 대해서 같이 잘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이 수소 관련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으나 다른 자동차 생산 업체, 특히 숙명의 라이벌로 꼽히는

정의선-토요다 아키오, 4주 만에 日서 다시 손 잡았다

자동차

정의선-토요다 아키오, 4주 만에 日서 다시 손 잡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이 4주 만에 일본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에도 모터스포츠 현장이 만남의 장소였다. 4주 전 토요다 회장이 한국을 찾은 만큼 이번 정 회장의 일본 방문은 답방 성격이 짙다. 정의선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회장은 2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4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최종 라운드인 일본 랠리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는 최근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 승

9세대 캠리 하이브리드 출격, 명예 회복 노린다

자동차

9세대 캠리 하이브리드 출격, 명예 회복 노린다

바야흐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전성기가 열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일 집계·발표한 올해 1~10월 누적 수입 승용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수입 하이브리드차의 비중은 49.9%로 크게 높아졌다. 수입차 10대 중 5대는 하이브리드차인 셈이다.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앞선 하이브리드 기술을 보유한 토요타는 현재의 하이브리드차 신드롬을 확실한 반등의 계기로 잡고 있다. 한때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렸던 수입 하이브리드차 캠리 하이브리드가

델리 찍고 용인까지···일주일 1만㎞ 강행군한 정의선 회장

자동차

델리 찍고 용인까지···일주일 1만㎞ 강행군한 정의선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일주일간 국내외에서 무려 1만㎞의 거리를 오가는 현장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다소 먼 거리의 이동임에도 그가 현장 강행군을 자처한 것은 그룹 총수로서 국내외 안팎에서 직접 일을 챙기겠다는 책임감의 표현으로 해석되고 있다. 정 회장의 강행군은 왕복 1만1000㎞ 거리의 인도 출장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지난 20일 인도로 날아가 2박 3일간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정 회장의 인도행은 현대차 해외법인으로서

車 글로벌 1, 3위의 미래 모빌리티 '쩐의 전쟁'

자동차

車 글로벌 1, 3위의 미래 모빌리티 '쩐의 전쟁'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아이템인 미래항공교통(AAM)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1위와 3위 기업인 일본 토요타자동차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쩐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상용화까지는 아직까지 갈 길이 멀고 해당 사업의 흑자 전환도 이루지 못한 상태지만 그럼에도 두 기업이 1조원대 이상의 투자를 지속하는 것은 AAM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패권을 좌우할 수 있는 확실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5일 자동차업계

토요타 vs 미니, 펄펄 끓는 중저가 수입차 시장

자동차

토요타 vs 미니, 펄펄 끓는 중저가 수입차 시장

수입차 시장 내 5000만원 이하 중저가 모델에 대한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 매년 인기 브랜드 순위가 뒤바뀔 정도로 춘추전국시대가 따로 없다. 올해 이 시장에서는 토요타와 미니가 매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9일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된 5000만원 이하 차의 숫자는 1만5379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2.9% 줄어든 것이다. 중저가 수입차의

렉서스·토요타, '세이프 드라이브 서비스 캠페인' 진행

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세이프 드라이브 서비스 캠페인' 진행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추석연휴 중 장거리 운행을 마친 자동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안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렉서스·토요타 세이프 드라이브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입고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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