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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실시간 소득파악'으로 매달 특고 등 670만명 자료 확보
국세청이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RTI)를 통해 매달 일용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670만명의 소득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0일 RTI로 매월 평균 85만명의 사업자가 고용상태가 일정하지 않은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아르바이트, 방문판매원 등 비정형 근로자 670만명의 소득자료를 꾸준히 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RTI는 기존 연·반기·분기로 수집하던 소득자료 제출 주기를 '매월'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