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추석연휴 ‘항만 정상운영’ 특별대책 수립
글로벌 허브 항만인 부산항이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중단 없이, 안전하게 운영된다.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는 추석 연휴기간 중단 없는 항만운영과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1년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대책에 따르면, 부산항은 이달 18일~22일, 총 5일 간의 추석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9월21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하역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항만서비스도 평시